지구에 불시착한 소우주 지구에 불시착한 소우주 지구에 불시착한 소우주 By 원지은| 디지털 세상이 익숙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우주를 연상시키는 초현실주의 컨셉트가 결합된 공간이 대세다. 달나라로의 여행을 꿈꾸는 지구인을 위해 잠시나마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수 있는 우주 모티프의 상업 공간을 소개한다. 우주를 맛보는 컨셉트 스토어, ESC By 원지은|
2021~2030 십년 달력 2021~2030 십년 달력 2021~2030 십년 달력 By 이호준| 반 그래픽 스튜디오가 10년의 시간을 계획하고 기록하는 동시에 이를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달력인 십년 달력의 2021년 버전을 공개했다. 1년이라는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끊어짐 없는 호흡으로 경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다는 김성렬 대표의 말처럼, 커다란 종이 By 이호준|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THE POETRY OF ART WORKS By Maisonkorea.com| 그림과 조각, 설치, 영상 등 아티스트 마르코 네레오 로텔리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시와 철학, 음악, 윤리 그리고 지식을 엮어낸다. 밀라노에 새로 오픈한 작업실 겸 갤러리에서는 빛을 발하는 대담한 예술이 펼쳐진다. 3부작 ‘Darkbluepoems(캔버스에 아크릴과 에나멜, 2010~2019)’를 마주보며 명상하는 예술가. By Maisonkorea.com|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동화 By 신진수|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이름을 지닌 김참새 작가를 구기동 작업실에서 만났다. 색채가 넘실거리고 유쾌한 기운이 작업실에 감돌았다. 구기동 작업실에서 만난 김참새 작가. 갤러리 ERD에서 김참새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En moi, au fond de By 신진수|
세상과 미술의 매개체, 박여숙화랑 세상과 미술의 매개체, 박여숙화랑 세상과 미술의 매개체, 박여숙화랑 By 이호준| 갤러리는 그저 그림을 걸고 파는 공간이 아니다. 작가와 그의 작업이 세상과 관계 맺도록 다리를 놓는 갤러리로 지난 40여 년간 역할해온 박여숙화랑이 청담동 시대를 끝내고 이태원 소월길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청담동 미술 거리를 대표해온 박여숙 대표. 1983년에 개관한 박여숙화랑이 By 이호준|
편안한 고급스러움을 담은 복층 공간 편안한 고급스러움을 담은 복층 공간 편안한 고급스러움을 담은 복층 공간 By 원지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 아늑함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는 청담동의 복층 빌라.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리듬감 있는 천장과 크고 넓은 창을 만들었다. 여기에 아트 작품까지 더하니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 거실 벽면을 차지하고 있는 창과 부엌에 걸린 스타스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