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에서의 72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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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갤러리스트 다프네 줌불라키스와 함께한 아테네 여행. CHERCHEZ LA FEMME 그리스의 전통적인 노래 가사에서 이름을 따온 이 레스토랑은 부주키 Bouzouki 소리를 들으며 우조 Ouzo를 마시는 곳은 아니다. 신선한 인테리어와 즐거운 분위기로 인해 여름 지중해에서만큼 쉽게 요리에 빠져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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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가 만든 썸머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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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세계 유명 비치 클럽과 손잡고 브랜드의 아이코닉 스타일을 적용한 ‘DG 리조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마르베야 - 라 카바네 돌체앤가바나는 글래머러스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로 유명한 스페인 마르베야의 라 카바네 비치 클럽과 작년에 이어 협업한다.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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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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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가 라스베가스에서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공간을 재현한 이색 숙소를 공개하고,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영화 속 '기쁨이'가 이끄는 감정 컨트롤 본부부터 '슬픔이'의 방, '버럭이'의 방처럼 감정을 소재로 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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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한 디자인에 도취되는 인도 퐁디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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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프랑스 식민지였던 인도 남동부 코로만델 해안의 퐁디셰리(Pondicherry). 우아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여행객을 유혹하는 이곳은 낯선 이방인에게 환상적인 영감의 원천을 제공한다. 어머니에게서 딸로 내려오는 전통에 따라 한 소녀가 집 앞에 서서 쌀가루로 기하학적인 문양을 그리고 있다 패치워크처럼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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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서 72시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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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큐레이터 마크 포티에와 함께한 브라질 상파울루 여행. 1954년에 문을 연 광활한 이비라푸에라 Ibirapuera 공원에는 상파울루 비엔날레의 여러 관이 자리한다. 브라질 문화회관을 디자인한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했다. 프랑스와 브라질을 오가며 독립 전시 커미셔너로 일하며, 스스로를 ‘문화활동가’라고 정의하는 마크.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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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렌토에서 보낸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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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카세에서 태어나 살렌토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알레산드로 코폴라를 따라 깊은 역사를 간직한 살렌토로 향했다.     이탈리아 남쪽 풀리아 지방 최남단에 있는 살렌토 Salento는 여행자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도시다. 이탈리아 부츠 굽에서 가장 남쪽에 자리한 곳으로

북극의 차가움 속으로, 더위 잊게 하는 바캉스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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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만 해도 1℃ 시원해지는 여름 트렁크. 리모와가 북극의 푸른 바닷물에서 영감을 얻은 아틱 블루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차가운 물결을 따라 유빙이 유영하는 북극해, 그 평온함을 빼닮은 이번 컬렉션은 은은하면서도 조용합니다. 최근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 선 ‘콰이어트 럭셔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달까요.

프랑스 여행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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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관광청이 프렌치 럭셔리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매거진 <Explore France, Le Mag, Le Luxe>을 새롭게 출간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존과 다른 프리미엄 여행지와 새로운 경험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다. 매거진에는 오늘날 프랑스가 지닌 독보적 매력을 문화유산, 장인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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