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사는 곳? <바비> 영화에 나온 극강의 핑크 인테리어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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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 덕후’였던 그레타 거윅(Greta Gerwig) 감독은 처음 세트장에 들어섰을 때 눈물을 흘렸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 영화 <바비>가 마침내 개봉됐습니다. 영화는 오프닝부터 온통 핑크빛으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았는데요. 화려한 볼거리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바비>. 영화의 배경이 된

패션계의 소셜 클럽 ‘프라다 모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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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다의 소셜 클럽, 프라다 모드가 서울로 찾아왔습니다. 프라다가 2023년 9월 5일과 6일,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를 개최하고 <다중과 평행>전을 선보입니다.     프라다 모드는 전세계를 돌며, 음악, 식사, 아트 토크 그리고 현지의 고유한 문화를 경험하는 현대 문화

거실에서 열리는 힐링 시사회 The Prem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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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 시대가 위드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날씨라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고 나면, 한강 치맥이나 저녁 모임보다는 집콕 충전이 절실할 때가 많다. 퇴근 후 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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