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2500점 최초 공개, 까르띠에 재단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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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 루아얄로 이전한 까르띠에 재단이 첫 전시 <Exposition Générale>를 개최한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Fondation Cartier pour l'art contemporain이 2025년 가을, 파리 중심부 팔레 루아얄 광장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14구 몽파르나스에서 자리를 옮긴 재단은 루브르 박물관 인근 8,500㎡ 규모의 건물에서 문을

갤러리 대신 테이블에서 만나는 예술! 소피텔 아트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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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과 풍미, 비주얼의 조합은 예술적 경험을 완성시킨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또 한 번 아트 컬래버레이션 ‘세이버 더 아트 SAVOR the ART’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SAVOR the ART’는 예술 플랫폼 ‘카비네트Kabinett’와 함께 기획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자개

벌도 휴식이 필요해. 자연 속 벌을 위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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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식혀줄 시원한 호캉스가 우리에게 필요하듯 꿀벌도 그러한 휴식이 절실했다.   벌집을 닮은 조형물이 들판 곳곳에 들어섰다. 손바닥만 한 초소형 입구, 자연스러운 나뭇결, 벌의 눈에 띌 만한 파랑, 노랑, 보라색으로 꾸며진 벌집 모양의 외관까지. 누가 봐도 ‘벌을 위한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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