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by 원지은| 금발 미녀의 대명사이자 패션 아이콘인 바비 인형. 70여 년의 역사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니콜 사스맨이 창업주가 소유했던 집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예상치 못한 시각적 재미를 안기는 현대판 바비 펜트하우스를 소개한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대리석과 메탈릭한 by 원지은|
양평 사색 양평 사색 양평 사색 by 원지은| 일과 쉼에서 균형을 찾고자 한 공통된 염원을 담아 두 가족이 뭉쳤다. 때로는 프라이빗하게, 때로는 여럿이 함께하는 아지트 같은 양평 세컨하우스. 두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양평 세컨하우스. 지인들을 초대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소파와 by 원지은|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by Maisonkorea.com| 다리 한쪽은 파리에, 다른 한쪽은 뉴욕에! 프렌치 아메리칸인 가족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 르 마게레스는 아파트를 시크하고 쿨한 감성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정말 생제르맹 데 프레 스타일이다! 알라스테어 매그날도 Alastair Magnaldo의 사진 두 점으로 하늘과 바다를 담았다. 천장은 오베를레 에 by Maisonkorea.com|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알록달록 레트로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로지는 이 집을 가득 채우기 위해 패턴과 컬러, 독특한 작품을 모았다. 한계가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그녀의 집. “거실을 마감한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의 벽지를 좋아해요. 여기에 얀 케이스 Jan Kath의 태피스트리를 조합해서 멋진 공간을 만들었어요.” 플로어 조명은 어 by Maisonkorea.com|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부드러운 듀플렉스 주택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창밖으로 보이는 함석 지붕들과 식탁에 모인 유쾌한 사람들.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 빌츠가 오스망 시대의 스타일을 부드럽게 매만진 듀플렉스 주택에서는 모든 것이 행복을 발산한다. 구조를 바꾸지 않고 넓히기. 거실과 독서 공간 사이에 떡갈나무 프레임의 문을 만들어 두 곳을 이어주었다. by Maisonkorea.com|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티티 파리지앵 감성의 아파트 by Maisonkorea.com| 19세기의 ‘파리 카나이유’에 빠져든 것 같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가 연출한 스테파니와 사뮈엘의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프네 데죄는 어두운 톤을 좋아한다. 그림 ‘누아지 Nuage’는 로아틀리에 Rosatelier. 벽 조명은 록 더 카스바 Rock The Kasbah. 카나페는 카라반 Caravane. 쿠션은 by Maisonkorea.com|
마음을 읽는 집 마음을 읽는 집 마음을 읽는 집 by 원지은| 오래 두고 볼수록 깊은 우물처럼 그 멋과 맛을 길어 올리는 집. 크리에이터 정지욱 대표의 집 이야기. 서울숲 전망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거실. 창가에 있는 붉은색 설치작품 ‘소년’은 옥현숙 작가가 정지욱 대표를 형상화해 제작한 것이다. TV 위에 걸린 금색 작품은 by 원지은|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모나코 베이의 황홀한 경치는 실내 건축가 크리스토프 페리숑에게 부드러운 질감이란 데커레이션 영감을 안겨주었다. 비밀스런 둥근 패턴의 천장은 ADS에서 제작했다. 낮은 테이블은 루이즈 릴리엔크란츠 Louise Liljencrantz가 디자인했다. 플로어 조명은 피에르 오귀스탱 로즈 Pierre Augustin Roxe 디자인으로 RBC의 디 인비저블 by Maisonkorea.com|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세찬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는 산로렌초. 건축 사무소 비스뮈&비스뮈가 도전한 요트 리노베이션 역시 파도와 닮았다. 부드러운 형태와 바람의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은 여느 요트와는 다른 역동성이 느껴진다. 넓은 창이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지우고 바다를 안으로 들인다. 카나페 ‘벤드-소파 Bend-Sofa’는 파트리시아 by Maisonkorea.com|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인계의 선비라 불리는 르씨지엠 구만재 소장. 그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눈이 아닌 발로 읽히는 공간이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켜켜이 쌓여 만든 르씨지엠의 사무실 모습. 입구 쪽에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형 테이블이 자리한다. 이곳은 회의실이자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