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아시안 무드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모나코 베이의 황홀한 경치는 실내 건축가 크리스토프 페리숑에게 부드러운 질감이란 데커레이션 영감을 안겨주었다. 비밀스런 둥근 패턴의 천장은 ADS에서 제작했다. 낮은 테이블은 루이즈 릴리엔크란츠 Louise Liljencrantz가 디자인했다. 플로어 조명은 피에르 오귀스탱 로즈 Pierre Augustin Roxe 디자인으로 RBC의 디 인비저블 by Maisonkorea.com|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파도를 닮은 요트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세찬 물살을 가르며 항해하는 산로렌초. 건축 사무소 비스뮈&비스뮈가 도전한 요트 리노베이션 역시 파도와 닮았다. 부드러운 형태와 바람의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은 여느 요트와는 다른 역동성이 느껴진다. 넓은 창이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지우고 바다를 안으로 들인다. 카나페 ‘벤드-소파 Bend-Sofa’는 파트리시아 by Maisonkorea.com|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안개를 만들어내는 사람 by 김민지| 공간 디자인계의 선비라 불리는 르씨지엠 구만재 소장. 그가 생각하는 좋은 집이란 눈이 아닌 발로 읽히는 공간이다. 15년이라는 세월이 켜켜이 쌓여 만든 르씨지엠의 사무실 모습. 입구 쪽에는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는 대형 테이블이 자리한다. 이곳은 회의실이자 by 김민지|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경계의 미학 by 김민지|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실용과 예술의 그 경계 어딘가에 서 있었다. 스위스 출신 예술가 레나 마리아 튀링의 워터 커넥션. 돌은 스위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마당에 난 물길은 한강의 흐름을 형상화했다. 한양도성 서쪽에는 돈의문이 by 김민지|
수집가의 집 수집가의 집 수집가의 집 by 원지은| 공통된 코드를 가진 클라이언트와 전문가가 만나 완전한 협화음을 만들어냈다. JTK 랩 강정태 소장이 18년 된 때 묻은 집에 부린 마법 같은 변신. 콘서트홀을 옮겨온 듯 완벽한 시설을 갖춘 오디오룸. 간혹 한눈에 반할 정도로 멋진 집을 by 원지은|
HOUSE OF CURIOSITY HOUSE OF CURIOSITY HOUSE OF CURIOSITY by 김민지| 마치 어린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구석구석 들여다본 집. 오늘 우리는 집으로 여행을 떠난다. 앞쪽에 놓인 분홍색 소파는 사바 이탈리아 Saba Italia의 뉴욕 스위트 컬렉션, 티 테이블과 함께 보에에서 판매.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라탄 소재의 라운지 체어와 빈티지한 by 김민지|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The Invisible Collection in Paris by 김민지| 숨은 보석 같은 가구와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디 인비저블 컬렉션’이 파리에 쇼룸을 열었다. 스튜디오 파리지앵이 디자인한 팬서 Panther 암체어. 휴대전화 하나만 있다면 거의 모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가구는 여전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by 김민지|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완전한 불완전함의 미학 by 박명주| 중세 시대의 밀라노에서 만나는 오사나 비스콘티의 세계. 아틀리에 방문객들과 회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오사나의 가장 대형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책장 포레스트 Forest와 함께 지오 폰티의 수페르레게레 Superleggere 의자, 이사무 노구치의 조명을 매칭했다. 벽의 그림은 이탈리아 현대미술가 피에트로 by 박명주|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공간력’ 있는 집을 위한 ‘원앤온리’ 선택, 어반베이스 by 박명주| 바쁜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편하게 쉬고 싶은 집. 오래 머물고 싶을 뿐 아니라 가족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집.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은 ‘공간력’ 탄탄한 감각적인 집을 원한다면 ‘어반베이스’를 만나야 한다. 왼쪽부터 by 박명주|
마침내 우리의 집 마침내 우리의 집 마침내 우리의 집 by 신진수| 신혼집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두 번째 보금자리를 꾸민 부부는 유행과는 거리가 먼 그들만의 스타일과 쓰임새를 담은 100㎡의 집을 완성했다. 부부가 공을 많이 들인 주방과 다이닝 공간. 타일로 마감한 아일랜드가 파티션 역할을 한다. 확장한 부분의 깊이를 살려 인덕션을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