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집이라는 우주 by 원하영| 몰테니앤씨의 아트 디렉터 건축가 빈센트 반 듀이센이 만든 팔라초 몰테니. 단순한 쇼룸이 아닌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와 예술적 감각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공간을 소개한다. 신고전주의 양식의 미감이 돋보이는 팔라초 몰테니 외관. 중정의 유리 지붕 아래 자리한 우아한 미감의 몰테니앤씨 by 원하영|
Texture of Summer Texture of Summer Texture of Summer by 원하영| 색, 질감, 구조의 조화만으로 공간의 계절감이 바뀐다. 리빙 숍에서 포착한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 미미화 컬렉션의 빈티지 가구와 내추럴리 내추럴의 식물이 어우러진 <시수 Sisu> 전시. 미나 페르호넨 패브릭으로 업홀스터리한 한스 웨그너의 소파, 대리석 다리가 돋보이는 ‘메타포라 커피 테이블’, 알바 알토의 by 원하영|
#드림홈 컬러를 통해 부부의 리듬을 연결한 신혼 집 인테리어 #드림홈 컬러를 통해 부부의 리듬을 연결한 신혼 집 인테리어 #드림홈 컬러를 통해 부부의 리듬을 연결한 신혼 집 인테리어 by 변영주| 신혼이라는 특별한 시기. 처음으로 함께하는 공간은 어떻게 꾸며질까?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안목과 일상의 균형이 어떻게 하나의 공간에 스며들었는지 들어봤다. 네오스페이스 강유안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부부의 드림하우스. 부부는 크기나 화려함보다는 각자의 리듬이 유지되면서도 서로의 일상의 속도와 감정을 부드럽게 받아주는 집을 꿈꿨습니다. by 변영주|
Box of Light Box of Light Box of Light by 메종| 데커레이터 마리 위질은 생제르맹 섬에 있는 자신의 집에 빛을 듬뿍 담았다. 빛을 담아내는 통창은 풍성한 정원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캘리포니아 스타일로 리노베이션한 이 집은 흰색이 주를 이루면서 산뜻한 핑크와 빈티지 가구가 포인트를 이룬다. 거실(60㎡)은 빛으로 가득하다. 에로 샤리넨 Eero Saarinen이 by 메종|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A Whisper of Purity by 메종|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안나 피오렌티노는 낭트의 3층 집을 배경으로 웰빙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조용히 들려준다. 절제된 아름다움, 유기적인 형태, 자연 소재 등이 밝고 부드러운 색감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안나가 반려견 뤼시앙과 함께 계단에 서 있다. 바닥과 계단은 by 메종|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새롭게 문을 연 인테리어 숍 by 원하영| 서울에 하이엔드 가구와 마감재 브랜드 쇼룸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브랜드의 철학과 공간 미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플로림 매장 전경. 마테오 툰과 협업한 센시테르 Sensiterre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타일 마감재를 만날 수 있다. 플렉스폼의 by 원하영|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Woven Structures by 원지은| USM 모듈러 퍼니처가 뉴욕 기반 산업 디자이너 헨리 줄리어와 협업한 10피스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븐 스트럭처’는 브랜드 최초로 덴마크 페이퍼 코드 소재를 도입하며, 아이코닉한 USM 할러 시스템에 따뜻한 감각과 수공예적 질감을 더한다. 의자, 벤치, 스툴, 테이블,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by 원지은|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20세기 아이코닉 디자인 II by 메종|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더욱 빛나는 아이코닉 디자인. ⒸMaisonkorea 프리폼 소파 & 오토만 디자이너 이사무 노구치. 1946. 비블리오떼끄(062-351-9966, bibliotheque.co.kr) 제품. 가격 미정. ⒸMaisonkorea 트라페즈(Trapeze) 디자이너 장 프루베. 1950 드로터스(02-324-1112, deloptus.kr) 제품. 가격 미정. ⒸMaisonkorea by 메종|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나를 닮은 집 by 원하영| 이사를 택하는 대신,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살던 집을 구조적으로 다시 설계했다. 어나더그로우가 만든 이 공간에는 유연한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다이닝에서 바라본 거실. 소파는 리네 로제의 토고 소파. 디사모빌리에서 구입. 소파 테이블은 펜디 까사. 11자 형태로 단정하게 by 원하영|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Quiet Elegance by 원하영| 갈로티 & 라디체 대표 실비아 갈로티의 집, ‘까사 미아’가 밀란 디자인 위크 기간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오래된 저택을 거닐다보면, 그녀의 삶과 브랜드 철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집 안의 모든 가구는 갈로티 & 라디체 Gallotti & Radice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