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이스트빌리지의 아지트 by 원지은| 사교와 사색이 공존하는 이스트빌리지의 바, 더 렌. 시간을 초월한 인테리어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한다. 빈티지한 무드와 현대적인 가구가 어우러진 더 렌 인테리어. 천장의 원목 서까래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뉴욕 이스트빌리지는 20~30대 젊은이들과 근처 뉴욕대 학생들이 주로 by 원지은|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by 김민지| 100년이 넘은 4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에 특별한 쇼룸이 문을 열었다. 구비의 역사와 디자인을 심도 있게 탐험할 수 있는 GUBI 하우스다. 잘 디자인된 공간은 마치 잘 만들어진 음악 작품과도 같다. 아름다움은 모든 요소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룰 때 등장한다. 멜로디를 쓰는 것이 가구의 by 김민지|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House of Music by 김민지| 조용한 주택가 속 스튜디오와 카페, 집이 함께 공존하는 이곳. 레이블을 운영하는 뮤지션 부부가 켜켜이 쌓아가고 있는 특별한 복합 공간을 찾았다. 건물 1층에서 공연과 녹음작업이 이뤄지는 지하 공간이 내려다보인다. 부부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드럼 세트 뒤에 배치했다. 자유로운 by 김민지|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의 하룻밤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의 하룻밤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의 하룻밤 by 메종| 에어비앤비가 라스베가스에서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공간을 재현한 이색 숙소를 공개하고,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영화 속 '기쁨이'가 이끄는 감정 컨트롤 본부부터 '슬픔이'의 방, '버럭이'의 방처럼 감정을 소재로 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by 메종|
NEW CAPE NEW CAPE NEW CAPE by 메종| 열기를 고요함으로, 뤼디빈과 스테판 가족은 아르카숑만을 마주한 클라위 마을에 정착했다. 그들은 70년대에 지어진 이 집의 몇몇 부분은 그대로 보존하면서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밝은 톤으로 새 단장을 마쳤다. 거실에서는 아르카숑 만이 바로 보인다. 카나페는 파스파르투 Passepartout, 라 메종 포에티크에서 구입. by 메종|
MODERN COUNTRY HOUSE MODERN COUNTRY HOUSE MODERN COUNTRY HOUSE by 메종| 클레르와 오귀스탱은 라마튀엘 포도밭 안에서 그들의 꿈을 이루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 전통 건축 형태인 바르 방식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짓는 것. 실내건축가 알렉상드라 사귀에는 프로방스의 가장 순수한 전통 안에 녹아들도록 이 집을 꾸몄다. 프로방스 감성의 거실. 카나페는 파올로 카스텔리 Paolo Castelli, by 메종|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Divide the Space by 김민지| 공간을 자연스럽게 구획하고 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켜줄 디바이더 7가지. 1 포르테 이탈리아 Porte Italia, 뱀부 스크린 Bamboo Screen 베니스 전통 공예를 기반으로 한 400년 역사의 브랜드. 앤티크한 분위기의 실루엣에 야자수 모양 디테일이 귀여움을 더한다. 2 치아라 프로바시 Chiara Provasi, 옴브라 스크린 by 김민지|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by 원하영| 한국 꽃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비욘드앤 김형학 플로리스트의 새로운 공간. 작업실을 위해 마련한 신당동의 오래된 공간. 인테리어는 짓다디자인, 공간 스타일링은 아뜰리에태인이 함께했다. 계단 아래 달항아리에 꽂은 꽃가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꽃이 만개한 후 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by 원하영|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Rounded Volumes by 김민지| 까시나가 2021년 소형 암체어로 선보였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의 두데 Dudet가 한층 새로워져 돌아왔다. 한층 넓고 편안해진 암체어와 2명을 위한 소파를 새롭게 선보인 것. 팔걸이와 등받이를 구성하는 볼드한 라인이 다리까지 이어지는 모던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테이블과 함께 배치해 나만의 응접실을 꾸며봐도 좋겠다. WEB by 김민지|
Local Heritage Local Heritage Local Heritage by 김민지| 천혜의 자연환경과 현지의 장인정신이 완성한 빌라 쿠르클리는 새로운 건축 유산이다. 현지의 호두나무로 제작한 유선형 벽이 눈에 띄는 거실. 드니 밀로바노브 Denis Milovanov의 나무의자와 조화를 이룬다. 크세니아 브레이보가디자인한 침대가 놓인 마스터 침실. 벽난로 옆에는 덴마크산 빈티지 암체어를 배치해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