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DESIGN FESTIVAL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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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색다른 시도와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였던 제18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버추얼 디자인 데스티네이션의 참가국인 스웨덴은 새로운 현실이라는 큰 주제 아래 ‘미러미러 오프 더 월 Mirror Mirror off the wall’을 선보였다. 스웨덴 출신의 여성 디자이너와

늦여름을 위한 전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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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을 위한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한다.   TABLE OF MASHIKO 연희동에 위치한 갤러리인에서 <마시코의 테이블> 전시가 열린다. 마시코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일본의 지역이다. 마시코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도자 외에 나무, 유리, 금속 등을 사용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매년 봄과 가을에정기전시를연다.이번<마시코의테이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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