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문방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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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런 개성 없이 기능에만 충실했던 사무실에 테마가 있는 문구를 가미해 감각적인 홈 오피스로 변신해보는 건 어떨까.     COLORFUL  무채색 일색인 사무실에서 벗어나 알록달록한 색으로 리듬감 있는 환경을 연출해보자.

쉿! 나만 알고 싶은 해외 직구 쇼핑 사이트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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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아쉬움을 해외 쇼핑으로 달래보자. 여행 중 현지에서 구매한 것처럼 말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이국적이고 독특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친절하게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해외 라이프스타일 쇼핑 사이트를 소개한다.       스웨덴, 구스타프 웨스트만 구불구불한 곡선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로 물든

SOCIAL DISTANCING AT WORK PLACE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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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업무 환경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전 세계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발 빠르게 선도하는 해외 디자인 스튜디오와 사무 가구 브랜드는 코로나19를 겨냥한 다양한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다. 업무의 효율은 높이면서도 위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변화할 사무 환경을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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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카페트가 논현동 쇼룸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클래식을 테마로 한 이번 리뉴얼의 주인공은 바로 페르시안 카펫.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서도 문양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란의 타비리즈와 곰, 나인 아스파한 등 4곳의 지역에서

스페인의 미감, 페인 앤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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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근사한 공간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페인 앤 글로리>를 소개한다.   마르티넬리 루체 조명과 까시나의 암체어가 눈길을 끄는 장면. 멀리 보비트롤리도 보인다. ©sony pictures classics   영화를

MY IDEAL HOUSE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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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추천해준 공간 스타일링 팁 15.     취향이 담긴 다이닝 체어 라트비아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그네스 루드자이트(@agnesrudzite)는 사용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자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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