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변화시키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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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에 천착하는 디자이너 김지선은 소재가 지닌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전달한다.   브랜드 이솝과 함께 선보였던 키클로스 캠페인. 삼청점에서 수거한 폐비닐을 이용해 베이스를 제작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 영국 런던 킹스턴 대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