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로 지은 호텔

by |

화려한 크리스털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이들의 마음도 무장해제시킬 바카라 호텔이 뉴욕 중심부에 오픈했다. 크리스털처럼 빛나고 긴 역사만큼 클래식하다. 1 붉은 장미로 장식한 2층의 바 공간. 2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다이닝&바 공간. 3 네오클래식한 분위기의 호텔 객실. 4 50층 유리 건물의

만수르 가브리엘의 세계

by |

두 명의 디자이너가 만든 핸드백 브랜드 ‘만수르 가브리엘’이 뉴욕 소호 지역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페일 핑크 컬러로 공간을 채운 이곳은 추운 겨울 뉴욕에 생긴 봄 같다.1 만수르 가브리엘 팝업 스토어의 외관. 2 페일 핑크를 메인으로 사용한 내부. 3 팝업 스토어의 장식 요소

랜드마크의 재탄생

by |

법원으로 사용되었던 19세기 건물이 두 세기를 거쳐 더 비크맨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긴 역사를 지닌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이색적인 곳이다.1 프리미엄 킹룸 객실 내부. 2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피라미드형 첨탑. 3,6 코너 스위트룸과 욕실. 4 객실을 고풍스럽게 장식하는 럭셔리한

Mohair, velvet, murano glass, blue & jade

by |

패셔니스타 니나 아리아스가 사는 뉴욕의 로프트 하우스. 그녀는 이 집에 약간의 컬러와 벨벳, 퍼 등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패브릭 아이템을 더해 자신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블랙&화이트로 우아하게 입은 뉴욕의 패셔니스타 니나 아리아스. 비취색 벨벳 암체어는 앤다 Eanda 제품으로 드모래 인터내셔널 Demorais International에서

‘소노스’ 플래그십 스토어

by |

미국 스피커 브랜드 소노스가 뉴욕 소호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새로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구성해 음악 감상과 관련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1,2 소노스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 내부. 3 세우거나 눕혀 사용할 수 있는 스피커

뉴요커들의 디너웨어 ‘마켓 스트리트 뉴욕’

by |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세계적인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에서 뉴욕 감성의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을 출시한다. 뉴욕 코닝에 위치한 마켓 스트리트에서 탄생한 마켓 스트리트 뉴욕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욕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세계

별장으로의 초대

by |

패션계에서 뛰어난 감각쟁이로 알려진 바네사 트라이나가 최근 뉴욕 햄튼에 호화로운 집처럼 꾸민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1 미국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드 트룹 atelier de troupe의 조명. 2 영국 브랜드 케이멧 kaymet의 금속 트레이.  모델 겸 스타일리스트 바네사 트라이나 Vanessa Traina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도심 속 정글

by |

가드닝 소품은 물론 아웃도어 가구까지 구입할 수 있는 가드닝 스토어다.겨울에는 동면에 들어가 문을 닫았다가 봄이 되면 오픈하는 가드닝 스토어 ‘정글 디자인 Jungle Design’은 일종의 가든 모델하우스다.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한가운데 위치한 이곳은 뒤뜰을 가지고 있는 운 좋은 뉴요커, 집 안에 작은

꽃 사세요, 꽃

by |

계절에 맞는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2004년 오픈한 이래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으로 뉴요커의 플라워숍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오르내리는 플라워 걸 Flower Girl.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을 했던 데니스 포르카로 Denise Porcaro가 자신의 감수성을 꽃에 담아낸다. 샤넬, 프로엔자 슐러, 마크 제이콥스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