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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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삐 돌아가던 서울의 시간을 정지하고 전남 구례에서 새로운 삶의 속도를 발견한 사진가 박성언의 전시가 열린다.   달래꽃.   35년. 사진가 박성언이 유행의 최전선이었던 잡지사에서 사진을 찍은 기간이다. 그는 7년 전 정신없이 돌아가던 서울의 삶을 정리하고, 전라남도 구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