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품은 단독주택 빛을 품은 단독주택 빛을 품은 단독주택 By 원지은| 불필요한 것은 숨기고 장점은 최대한 끌어올린 집. 확고하게 정립된 부부의 미적 감각으로 영리하게 설계한 단독주택을 찾았다. 무제움 가구를 촬영하는 스튜디오로 활용하고 있는 1층 라운지. 많은 양의 빛을 확보하기 위해 대지를 높이면서 거실을 2층으로 올렸다. 덕분에 1층은 무제움의 세컨드 쇼룸 By 원지은|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By 원지은, 원하영| 일렁이는 불빛과 화려한 조명, 다채로운 장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도래했다. 연말을 더욱 설레는 순간으로 만들어줄 데코 아이디어. Warm Winter Table 정영유 작가의 분청 플레이트, 김동규 작가의 백동 오벌 플레이트, 김동희 작가의 유리 문진과 고블렛 잔, 김규태 작가의 과일 오브제와 By 원지은, 원하영|
오브제로 가득 찬 클래식 인테리어 오브제로 가득 찬 클래식 인테리어 오브제로 가득 찬 클래식 인테리어 By Maisonkorea.com| 기욤과 알렉상드르는 즐거운 마음으로 새집에 원하는 오브제를 펼쳐놓았다. 소중한 작품을 선별하고 시대와 영향력을 섞어 만든 그들만의 세계다. 원래 복도였던 공간을 넓혀 다이닝룸으로 만들었다. 테이블은 기욤과 알렉상드르가 디자인한 것. 의자는 르봉쿠앵 Leboncoin에서 구입해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패브릭을 입혔다. 유리 By Maisonkorea.com|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이태원의 감각적인 집, 마이알레 리빙룸 By 원지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도 높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이알레가 삶의 방식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집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하나의 공간에 각각의 페르소나를 부여해 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마이알레의 리빙룸. 실제 사용하던 가구를 하얀 천으로 뒤덮으며 By 원지은|
화려한 호텔 같은 집 화려한 호텔 같은 집 화려한 호텔 같은 집 By Maisonkorea.com| 데커레이션에 진심인 브누아는 여행하면서 발견한 호텔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얻어 이 집을 장식했다. 그가 좋아하는 것을 응축한 공간이다.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XXL 크기의 무라노 유리 샹들리에와 LED 조명을 설치한 다이닝룸. 밝은 조명으로 창문이 없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나무 테이블은 피에트 헤인 By Maisonkorea.com|
Pronorm Kitchen Trends 2023 Trends & More Pronorm Kitchen Trends 2023 Trends & More Pronorm Kitchen Trends 2023 Trends & More By 김민지| 독일 주방 가구 브랜드 프로놈 Pronorm은 이번 하우스 페어 박람회에서 2023 키친 트렌드를 제시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로놈 Pronorm은 친환경 인증뿐만 아니라 다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고품질의 독일 주방 가구 브랜드로, 1945년에 주방 가구를 론칭했으며 1972년 프로놈 사를 By 김민지|
가을 양식 가을 양식 가을 양식 By 강성엽| 책이 제철인 계절. 마음의 곳간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낮고 촘촘하게 가로로 이어진 선반에 책을 수납하는 페이퍼백 월 시스템은 다채로운 책 크기와 책등 디자인 그리고 수납 위치가 그대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스펙트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93만5천원. 활을 팽팽하게 당기듯 By 강성엽|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바비 펜트하우스 By 원지은| 금발 미녀의 대명사이자 패션 아이콘인 바비 인형. 70여 년의 역사를 영원히 기리기 위해 미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니콜 사스맨이 창업주가 소유했던 집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예상치 못한 시각적 재미를 안기는 현대판 바비 펜트하우스를 소개한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대리석과 메탈릭한 By 원지은|
양평 사색 양평 사색 양평 사색 By 원지은| 일과 쉼에서 균형을 찾고자 한 공통된 염원을 담아 두 가족이 뭉쳤다. 때로는 프라이빗하게, 때로는 여럿이 함께하는 아지트 같은 양평 세컨하우스. 두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양평 세컨하우스. 지인들을 초대하는 일이 잦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자유롭게 앉을 수 있도록 소파와 By 원지은|
비워내는 집 비워내는 집 비워내는 집 By 원하영| 화이트 큐브처럼 비워낸 집에 휴식을 담은 박광호, 변혜현 부부의 두 번째 보금자리를 찾았다. 주방의 프레임 너머로 바라본 거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드 세데 소파. 결혼 15년 차 부부이지만 이사는 처음이다. 오래 머물렀던 첫 번째 신혼집을 떠나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