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의 낮 북촌의 낮 북촌의 낮 By 서윤강| 갤러리 더 스퀘어는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북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티 카페다. 시원스러운 통창 너머로 유연한 곡선의 처마를 하나둘 보고 있으면 마음이 이완된다. 맑은 날에는 남산 타워도 보여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김혜나 큐레이터는 By 서윤강|
소규모 오피스를 위한 소규모 오피스를 위한 소규모 오피스를 위한 By 메종| 사무용 가구와 데스크 용품 그리고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의 오프라인 공간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를 추천한다. 이번 데스커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e스포츠,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By 메종|
Seoul, NOW ② Seoul, NOW ② Seoul, NOW ② By Maisonkorea.com|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도시는 다름 아닌 서울이다. 그 서울을 16개의 작은 조각으로 나눠 면밀히 살펴보았다. 지금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것들, 서울의 트렌드 말이다. 09 환경을 대비한 가전 날이 갈수록 악화되는 공기로 청정 기능을 하는 가전에 대한 By Maisonkorea.com|
동대문에서 만나는 한옥 동대문에서 만나는 한옥 동대문에서 만나는 한옥 By 문은정| 제이히든하우스는 한국전쟁 전인 1915년에 지어져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한옥을 개조한 카페다. 젠 스타일의 대나무 정원이 돋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와 함께 한남동 데바스테이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수제 맥주 제조사인 더 핸드 앤 몰트 브루잉 By 문은정|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문은정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촌스러운 혀’ By 문은정|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다. 봄이면 흙 내음 진하게 머금은 냉이나 달래 같은 것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경복궁 생과방의 궁중병. 여름 한중 장마철이면 뜨겁게 삶아낸 옥수수 김으로 집 안이 자욱했고, 가을에는 산을 헤매며 밤이나 도토리 따위를 모아왔다. By 문은정|
느림을 추구하는 카페 느림을 추구하는 카페 느림을 추구하는 카페 By 서윤강| 송리단길에 개화기 느낌의 카페가 오픈했다. 카페로 들어서는 문은 오래된 건물 한편에 위치하는데 폐철도의 나무로 만들어져, 그곳을 통과해 들어서면 마치 다른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 카페 내부는 동서양의 오브제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메뉴에도 이런 By 서윤강|
새로운 맛집 새로운 맛집 새로운 맛집 By 서윤강|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혹은 주말 오후, 여유를 즐기기 좋은 특별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에세테라 Et Cetera 네오프렌치 퀴진 라피네에서 오픈한 에세테라 Et Cetera는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이다. 서정화 작가가 전체적인 공간 디자인을 맡았으며, 에세테라만의 감각으로 큐레이팅한 공예품을 만날 수 By 서윤강|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공간과 함께 나이 드는 삶 By 서윤강| 서정경 대표는 조금 천천히 걷는다. 그래서 아주 먼 곳을 꿈꿀 수 있다. 언더야드 서정경 대표. 나만의 카페는 많은 사람의 꿈이다. 하지만 유행이 광속으로 바뀌는 서울에서는 카페를 여는 것보다 지키는 일이 훨씬 귀해 보인다. 서울에서 By 서윤강|
I’M A MAKER I’M A MAKER I’M A MAKER By 서윤강| 끊임없이 다작 多作을 하는 작가처럼 오르에르 김재원 대표는 계속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희한하다. 분명히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그에 열광하니 말이다. 오르에르 김재원 대표. 문화 공간 겸 카페 자그마치, 오르에르와 오르에르 아카이브, 편집숍 By 서윤강|
분재의 세계 분재의 세계 분재의 세계 By 서윤강| 네오프렌치 퀴진 라피네에서 오픈한 에세테라 Et Cetera는 새로운 컨셉트의 공간이다. 서정화 작가가 전체적인 공간 디자인을 맡았으며, 에세테라만의 감각으로 큐레이팅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오브제의 기능을 톡톡히 하는 분재가 시선을 끈다. 바로 분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모던 분재 By 서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