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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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까르띠에의 현대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전이 열린다.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을 포함한 300여 점을 한데 모은 전시다. 2019년 도쿄국립신미술관에서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어린이날엔 DDP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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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DDP 봄 축제 : 디자인 놀이동산>이 열린다. 놀이동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회전목마를 들여오고,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캐릭터 쿠키런과 벨리곰도 축제에 함께한다. 임지빈 작가의 대형 베어 벌룬 전시와 더불어 야외 시네마&콘서트, 캐릭터 거리 행진

DDP는 나의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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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물이 내 사무실이라면 얼마나 멋진가.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살림터 2층에 새롭게 오픈한 디자이너들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크레아’에서는 가능한 일이다.   책으로 둘러싸여 있는 멋스러운 공간의 ‘세미나룸’. 자하 하디드의 건축적 철학을 한눈에 만날

문턱 낮춘 아트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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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즐겁게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 어포더블 아트 페어가 9월 11일부터 DDP에서 개최된다. 1999년 영국 런던에서 윌 램지에 의해 설립된 어포더블 아트 페어 Affordable Art Fair는 미술계의 높은 심리적 문턱과 가격에 대한 장벽과 편견을 허물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현대미술품을 감상하고 지식을 얻으며,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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