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의 표정 만들기

욕실의 표정 만들기

욕실의 표정 만들기

흰색 타일과 세면대, 온통 흰색이 즐비한
욕실이야말로 멋진 소품이 돋보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1 물방울 모양의 훅은 어나더홈 제품으로 NNN에서 판매. 큰 것 2만4천원, 작은 것 2만1천5백원.
2 100% 리넨 소재의 스트라이프 타월은 굿리넨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만7천원.
3 360도로 회전되는 거울은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14만원.
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삼푸통은 자주에서 판매. 1만5천9백원.
5 검정색 고무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가 돋보이는 비누 디스펜서는 빕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8만6천원.
6 스테인리스 스틸 비누 받침대는 자주에서 판매. 7천9백원.
7 식물성 오일과 유기농 밀로 만든 수제 비누는 아이졸라 제품으로 플랫폼플레이스에서 판매. 3개 세트 3만3천원.
8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초록색 양치컵은 코발트샵에서 판매. 2개 세트, 3만8천원.
9 대나무로 만든 게스트용 칫솔은 아이졸라 제품으로 플랫폼플레이스에서 판매. 4개 세트, 2만9천원.
10 단단한 멜라민 소재의 비누 받침대는 어쎈틱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2만9천원.
11 앞부분이 기울어져 있어 칫솔을 하나씩 보관하기 좋은 칫솔컵은 어쎈틱스 제품으로 코발트샵에서 판매. 3만6천원.
12 칫솔꽂이, 보관함, 디스펜서까지 여러 기능을 갖춘 자기 수납함은 더패브에서 판매. 7만2천8백원.
13 산뜻한 색의 욕실 매트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90×55cm, 3만원.
14 페달이 있는 파란색 휴지통은 디자이너이미지에서 판매. 6만3천원. 흰색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에디터 최고은│포토그래퍼 안종환│어시스턴트 장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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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포스터

기억의 포스터

기억의 포스터

역사적인 의미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포스터 모음

1 시, 소설, 미술 비평,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덴마크 표현주의 작가인 페어 키르케비의 전시 포스터. 루시아나 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시 포스터로 북유럽문화원에서 판매. 33만원.
2 1953년 알바 알토가 디자인한 벌집 램프를 프린트한 포스터로 루밍에서 판매. 5만2천5백원.
3 빛과 공간의 설치 미술가 제임스 터렐이 뉴욕 구겐하임에서 2013년 최대 규모로 전시했을 당시 만든 포스터. 아티쵸크에서 판매. 35만원.
4 특유의 실험 정신으로 회화, 포토 콜라주, 판화, 무대 디자인, 일러스트 등 거의 모든 미술 장르를 섭렵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1981년 파리 전시 포스터. 아티쵸크에서 판매. 60만원.
5 월트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와 미니 마우스가 프린트된 포스터는 한가람미술관에서 판매. 3만4천원.
6 1972년 독일 뮌헨 올림픽을 기념해 리처드 스미스가 디자인한 올림픽 아트 포스터. 아티쵸크에서 판매. 1백20만원.
7 비틀즈 멤버들이 영화 속 캐릭터로 등장하고, 내레이션도 담당한 애니메이션 <노란 잠수함>의 포스터. 뮤직앤북스에서 판매. 1만2천원.
8 데미안 허스트가 디자인한 포스터로 영국 데미안 허스트 갤러리에서 제작했다. 오른쪽 하단에 사인이 있는 1000장 리미티드 포스터 중 하나다. 아티쵸크에서 판매. 1백만원.
9 이탈리아 조각가 카탈란의 2011년 구겐하임 회고전 포스터로 작가의 모든 조각물을 설치하고 촬영해 만들었다. 작가의 작업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아티쵸크에서 판매. 25만원.
10 단순하고 중성적인 배경을 사용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패션 사진을 이끌어낸 <보그>의 패션 사진작가 ‘어빙 펜’의 전시 포스터. 북유럽문화원에서 판매. 33만원.
11 덴마크의 전통을 바탕으로 목재에 대리석이나 강철 등의 이질적인 재료를 결합시킨 제품 디자이너로 정평이 나 있는 폴 키에르홀름의 전시 포스터. 북유럽문화원에서 판매. 33만원.
12 특정 사회적 이슈부터 그래픽디자이너인 자신의 직업적 모토에 이르기까지 22가지 생각과 태도가 담긴 22장의 포스터를 접어서 만든 그래픽 매거진의 20호 포스터 이슈. 프로파간다에서 판매. 1만9천원.

어시스턴트 에디터 김수지 | 포토그래퍼 이향아 · 차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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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트숍

요즘 아트숍

요즘 아트숍

명화를 프린트한 소품이나 전통 공예 상품이 즐비하던 미술관 아트숍이 달라졌다.
여느 리빙 편집숍 못지않은 퀄리티의 디자인 상품들이 가득하다.

1 꼬리 부분을 연필, 펜 등으로 바꿔 끼울 수 있는 말 오브제는 가나아트센트 아트숍에서 판매. 10만원.
2 패브릭을 압축시켜 표지를 견고하게 제작한 노트는 일본 문구 브랜드 포스탈코 제품으로 서울대학교 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남색 2만5천원, 노랑 1만5천원.
3 중국 디자이너 리팡과 함께 제작한 여권 케이스는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아트숍에서 판매. 4만2천원.
4 세라믹 소재 필기구는 권성은 작가의 작품으로 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숍에서 판매. 12만원.
5 촛대 없이도 안정감 있게 세울 수 있는 초는 알테리셋 제품으로 서울대학교 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18.5cm, 1만5천원.
6 다양한 색상의 컬러 밴드가 돋보이는 소이 캔들은 하태임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가나아트센터 아트숍에서 판매. 큰 것 8만3천원, 작은 것 3만 5천원.
7 일본 작가 코에이 나와가 디자인한 휴대폰 케이스는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아트숍에서 판매. 3만2천원.
8 친환경 종이 내지에 형광색을 인쇄한 봉투는 르 타이포그래프 제품으로 서울대학교 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카드와 엽서 5개 세트, 2만5천원.
9 디자이너 씨킴의 작품이 프린트된 엽서는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아트숍에서 판매. 7백원.
10 자석 볼을 이동해가며 날짜와 월을 표시할 수 있는 달력은 서울시립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4만5천원.
11 창의력을 증진시키는 우드 블록은 김용관 작가의 작품으로 서울시립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블록 세트 7만원.
12,15 분해와 조립을 주제로 한 이은재 작가의 작품은 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숍에서 판매. 물병 33만원, 찻잔 세트 38만원.
13 100% 리넨 소재로 수분 흡수율이 좋은 행주는 스웨덴 리넨 브랜드 박스보 린 제품으로 서울대학교 미술관 아트숍에서 판매. 개당 1만5천원.
14 무지개색 종이 텀블러와 다이아몬드 패턴의 노트는 김영나 작가와 협업한 것으로 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숍에서 판매. 텀블러와 노트 세트, 9만8천원.

에디터 최고은│포토그래퍼 안종환│어시스턴트 장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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