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Recommend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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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빙숍 대표 6인이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꾸미는 공간부터 낭만적인 프렌치 스타일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Maison de Sylvie | 이은화 대표의 홈 파티를 위한 공간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에요. 현대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물을 주고받으며 홈 파티를 여는 날이기도 합니다. 파티를 준비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의 무드를 바꾸는 것입니다. 한쪽 벽면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나 가족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소품들로 책장을 장식하고 주변에 꼬마전구들을 반짝이게 연출해보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빨간색 트리와 따뜻한 촉감의 소품을 두면 휠씬 포근한 느낌의 공간이 연출됩니다.”

1 활용도가 높은 철제 서랍장. 2 금색 갓을 씌운 스탠드 조명. 3 고서로 디자인한 수납함은 푸에부코 by 에크루 제품. 4 간결한 프레임과 고재 나무로 만든 수납장, 5 지오메트릭 형태의 유리함. 6 니트 소재의 스툴. 7 털실로 감은 트리. 8 유니크한 분위기의 카펫. 9 빗자루는 푸에부코 by 에크루 제품. 10 검정 로프 체어. 11 서랍장에 매단 거울로 만든 별 오브제. 모두 덴마크의 마담스톨츠 제품으로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Dansk | 김효진 대표의 겨울밤을 즐기는 휘게
“산타의 고향인 북유럽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오면 캐럴을 부르고 트리를 꾸며 산타가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휘게’를 크리스마스를 통해 경험하는 것이지요. 스웨덴 숲 속에 사는 요정 톰테보드와 반짝반짝 빛나는 오너먼트를 단 트리, 크고 작은 캔들과 작은 트리를 창문 주변에 장식합니다. 여기에 편안한 의자 하나만 배치하면 편안한 휴식이 그려지는 북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1 긴 수염을 단 스웨덴 요정 인형 톰테포드. 액운을 쫓아주는 행운의 아이템. 2 LED 전구로 만든 트리, 트리를 장식한 각종 오너먼트는 이츠 어바웃 로미와 브로스트 코펜하겐 제품. 3 하얀 눈을 닮은 다양한 모양의 초. 4,5 순록 오브제와 유리 돔은 모두 브로스트 코펜하겐 제품. 6 솔방울을 입체적으로 붙여서 만든 트리. 7, 8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커다란 양말과 눈사람 오너먼트는 이츠 어바웃 로미 제품. 9 나무 후크는 헤이 제품. 모두 덴스크에서 판매.

Riviera Maison | 김유림 대표의 포근한 크리스마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만으로도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우선 거실 소파 위에 퍼 쿠션과 울 소재의 따듯한 무릎 덮개 등을 놓아 연출해보세요. 차가워 보이거나 썰렁했던 분위기가 한층 포근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로 바뀝니다. 또한 예쁜 캔들 홀더를 이용해 공간에 은은함을 더하면 같은 공간이더라도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나무 껍질로 만든 종 모양의 오너먼트. 2 화려한 금색 펄 장식의 산타 하트 오너먼트. 3 브랜드의 로고를 장식한 별 모양의 RM 스타 오너먼트는 리본 매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4 눈꽃 결정체 모양의 오너먼트 아스펜데코레이션은 하나만으로도 겨울 느낌을 낼 수 있는 아이템. 5 부드러운 촉감이 연상되는 따뜻한 퍼 쿠션은 시각적으로도 따뜻해 보여 추운 겨울 집에는 필수 아이템이다. 6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파티 테이블에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저그. 7 가죽 끈이 달려 고급스러워 보이는 프레셔스 펌킨 랜턴. 8 커다란 볼에 솔방울과 눈가루,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초를 함께 넣어 만든 크리스마스 오브제. 9 트리 모양의 투명 수납함 역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만들기에 유용하다. 10 불빛이 보이는 랜턴은 따뜻함이 두 배로 느껴진다. 11 은색 펄로 만든 집 모양의 장식품은 리비에라메종의 머커리 오너먼트.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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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Recommends (1)

She Recommends (1)

She Recommends (1)

국내 리빙숍 대표 6인이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꾸미는 공간부터 낭만적인 프렌치 스타일까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Jaimeblanc | 김은희 대표의 일상 속 레드 포인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곳저곳을 장식하기보다 공간의 일부에 빨간색 포인트가 돋보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아이용 가구와 소품의 색상을 통일시켜 커다란 트리 밑에 배치하면 마치 크리스마스 소품이 된 듯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공간이 연출됩니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간입니다.”

1 아이용 에그 체어 요크는 리틀 레스트 제품. 2 마 소재의 원형 카펫은 펌리빙 제품. 3,5 빨간색 티포트와 컵 세트는 엔클레어 패티 제품. 4 버섯 모양 오브제는 하이코 제품. 6,12 원목 사다리와 어두운 색상의 원목 식탁 그리고 벤치는 모두 로스틴 제품. 7,8 식탁 위에 올려놓은 구슬 모양의 캔들 홀더와 파란색 캔들 홀더는 모두 펌리빙 제품. 9,10 흰색 병과 캔 모양의 수납함은 셀레티 제품. 11 바게트 모양의 원목 도마는 로스틴 제품. 13 빈티지한 브루클린 틴트 벽지는 NLXL 제품. 모두 짐블랑에서 판매.

Maison de paris | 안진현 대표의 모던 프렌치
“프렌치 스타일은 우아하고 사랑스럽지만 그 안에는 빈티지한 요소도 있고 세련된 모던함도 숨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회색과 흰색, 은색 아이템을 선택해 공간을 장식해봅니다. 발레리나의 치마를 연상시키는 풍성한 샤를 입은 조명과 향기 나는 석고 액자, 빈티지한 색상을 입은 실버 잔과 각종 오너먼트를 연출한 공간은 따뜻한 겨울 집을 완성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1 비즈를 포도알처럼 엮은 포도 천사 오브제는 발터앤코 제품. 2 실버 사슴 오브제는 덴마크 브랜드 레네비에르 제품. 3 발레리나의 샤 스커트처럼 우아한 조명갓을 입은 우드 램프&투투 그레이 셰이드는 프랑스 브랜드 브로캉틴 제품. 4,5 화려한 장식이 있는 실버와 크리스털 촛대는 마틸드엠 제품. 6 액자 안쪽의 천사 장식은 석고 방향제로 벽에 걸어두면 방향제와 소품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별도의 리필 스프레이를 분사해 향을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하다. 마틸드엠 제품. 7 크리스마스 테이블에 올려두면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은 도자기로 만든 새는 마틸드엠 제품. 8 석고를 섬세하게 조각해 로맨틱함을 더한 디퓨저는 마틸드엠 제품. 9,10 작은 초를 장식용 집 안에 넣으면 은은히 새어나오는 온화한 빛을 즐길 수 있다. 현관 입구를 장식하거나 매달아 연출하기 좋다. 마틸드엠 제품으로 모두 메종드파리에서 판매.

Mariage de mie | 홍미애 대표의 움직이는 낭만
“천장까지 닿는 키 큰 트리가 없더라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케이크 스탠드나 쟁반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소품을 장식할 것을 추천합니다. 트리 장식보다 간편하고 공간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깊이가 있는 쟁반은 눈가루를 깔고 초와 반짝이는 오너먼트, 솔방울을 함께 장식하면 소복이 눈 쌓인 나만의 오브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너먼트를 공중에 연출할 경우 리본 테이프나 가죽 끈을 달면 낭만적인 느낌이 배가됩니다.”

1,10 목걸이의 펜던트처럼 화려한 눈꽃 모양의 오너먼트는 벨기에 제품. 2 섬세한 조각이 시선을 사로잡는 실버 트리 오브제. 3 비즈 술 장식이 달린 오너먼트는 공간에 로맨틱함을 더한다. 4,6 바이어스 리본 테이프는 오너먼트를 달 때 사용한다. 5 은색 트레이는 마카롱 같은 디저트를 낼 때도 요긴하며 데커레이션할 때도 편리해 집에 하나쯤 두는 게 좋다. 7,8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구입할 때는 세월의 흔적을 입은 아이템을 선택한다. 9 오너먼트를 달 때는 리본 테이프를 묶어 연출하면 한층 낭만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11 이파리에 눈을 뿌려서 새장에 넣어도 멋진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 12 트레이를 활용한 데코 아이디어로 초를 담아 함께 세팅하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두 마리아주드미애에서 판매.

에디터 박명주 | 포토그래퍼 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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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이런 수작

크리스마스에는 이런 수작

크리스마스에는 이런 수작

올해에는 손으로 만든 오브제나 장식을 더한 ‘수작 手作’ 크리스마스를 제안하고 싶다. 크리스마스날 아침처럼 소박하지만 평온하고, 만드는 동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손으로 만든 여섯 가지 크리스마스 풍경을 전한다.

소쿠리 오너먼트를 곁들인 선반
평상시에 사용하는 선반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곁들이고 선반에 유칼립투스나 잎이 큰 관엽식물을 붙이면 큰 수고로움 없이도 장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작은 소쿠리나 쟁반 등에 크리스마스 관련 이미지를 출력해서 붙이면 소박하고 따뜻한 오너먼트를 만들 수 있다.

1 벽에 걸 수 있는 다용도 펠트 소재 포켓은 짐블랑에서 판매. 2 난쟁이 모양의 회색 초는 키토스라보 제품. 3 유럽 건축물이 그려진 사각 타일 받침대는 아마메르에서 판매. 4,7,8 전구가 그려진 패브릭 오너먼트와 유리 액자, 흰색 트리 오너먼트는 모두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5 올리브나무로 만든 캔들 홀더는 챕터원에서 판매. 6 검은색 용기에 담긴 메드에렌의 방향제는 챕터원에서 판매. 9 나무 베이스가 특징인 트리 모양 초는 덴스크에서 판매.

오너먼트로 장식한 샹들리에
샹들리에처럼 오너먼트를 걸 수 있는 조명이 있다면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색다른 조명으로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디자인의 조명이라면 오너먼트는 단순하고 심플한 것으로 장식해야 덜 산만해 보인다.

1 초를 꽂은 듯한 디자인의 화려한 크리스털 샹들리에는 힐로라이팅에서 판매. 2 자수를 놓은 패브릭 오너먼트는 맘스웨이팅 제품. 3 녹색 식물을 꽂은 세라믹 꽃병은 팀블룸에서 판매. 4,10 투명 샴페인잔과 흰색 커트러리는 모두 리비에라메종 제품. 5,6 아랫부분이 노란색, 분홍색인 초는 모두 아마메르에서 판매. 7,14,21 육각형 대리석 캔들 홀더와 은색 달걀 홀더, 청포도를 담은 접시는 모두 팀블룸에서 판매. 8,11 꽃 모양의 황동 소재 캔들 홀더와 금색 모자이크 모빌 모두 덴스크에서 판매. 9,25,26 사슴과 부엉이가 그려진 접시와 부엉이가 그려진 티타월은 아마메르에서 판매. 12 나무 다리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벨라 테이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3 안정적인 다리 구조의 회색, 분홍색 비주 체어는 무토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5 4~6인용 크리스마스 테이블 러너는 프로플락스 Proflax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16 별 모양 접시는 빌라트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17 유리볼 안에 담긴 은색 오너먼트는 모두 맘스웨이팅 제품. 18 은색과 검은색 2가지 색으로 이뤄진 오너먼트는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9 치즈를 올린 도마는 빌라트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20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22 손잡이가 달린 저그 겸 꽃병은 빌라트 제품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23 날렵한 느낌의 와인잔은 리비에라메종 제품. 24 금색 선이 그려진 와인잔은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7 등받이가 자주색이나 초록색 가죽으로 마감된 의자는 박스터 제품으로 에이스애비뉴에서 판매.

내가 만드는 트리 오너먼트
트리를 어떻게 꾸며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시중에서 파는 오너먼트의 비중을 줄이고 좋아하는 이미지나 아이가 읽지 않는 오래된 동화책 등을 활용해 종이 오너먼트를 만들어 달아보는 방법을 추천한다.

1 흰색 털로 장식한 180cm의 북극곰 인형은 한사토이 제품. 2 갈색 줄무늬가 그려진 볼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 3 금색 도트가 체인처럼 그려진 흰색 볼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 4 전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엠데코에서 판매. 5 3가지 박스로 구성된 선물 상자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6 볼링핀 모양의 줄무늬 오너먼트는 모두 하선데코에서 판매. 7 수달이 그려진 미니 쿠션은 아마메르에서 판매. 8 아이보리색 섀기 카펫은 구다모에서 판매. 9 허니콤 모양의 종이 소재 오너먼트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10,11 눈이 내린 숲의 모습이 그려진 담요와 직사각형 쿠션은 프로플락스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12 아기 펭귄이 그려진 정사각형 쿠션은 모두 아마메르에서 판매. 13 보들보들한 질감의 퍼 쿠션은 프로플락스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14 회색 패브릭으로 마감한 3인용 소파는 리모드에서 판매. 15 나무에 사슴과 눈 결정이 그려져 있는 핸드메이드 오너먼트는 맘스웨이팅 제품. 16 굵은 글자체의 ‘E’ 포스터 액자는 플레이타입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조명을 두른 거울
밋밋한 전신 거울도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변신할 수 있다. 전구의 크기가 작은 줄전구를 여러 겹으로 거울 프레임에 두르면 화려한 장식물이 된다. 방문에 잎을 말린 심플한 리스를 걸어두면 크리스마스가 지나도 겨우내 포근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

1 흰색 종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2 별 모양의 나무 수납함은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3 초 하나를 꽂기에 유용한 포크 캔들 스틱은 노만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4 펠트와 나무 소재가 어우러진 캔들 홀더는 베르소 디자인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5 철제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캐비닛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6 말린 나뭇잎으로 자연스럽게 만든 리스는 라마라마기프트앤플라워 제품. 7 곡선의 프레임이 화려한 전신 거울은 안나프레즈 제품. 8 좌석 부분을 니트로 굵게 짜서 만든 스툴은 유앤어스에서 판매. 9 푸른색, 보라색 계열의 니트 소재 담요는 프로플락스 제품으로 이헤베뜨에서 판매. 10 다양한 색깔의 니트 소재 카펫은 간러그 제품으로 유앤어스에서 판매. 11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소재 박스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작은 가구의 변신
크리스마스트리를 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 있는 작은 가구에 겨울 느낌이 나는 오브제와 크리스마스 관련 아이템을 장식하고 갈런드처럼 줄전구를 늘어뜨려 분위기를 내보자. 별처럼 반짝이는 노란 전구가 달린 줄전구를 다는 것만으로도 공간의 분위기는 달라진다.

1 나무로 만든 손 오브제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 검은색 마트료시카 인형은 필론 제품. 3 나무 모양의 액세서리 장식 오브제는 필론 제품. 4 금색으로 칠한 솔방울은 하선데코에서 판매. 5 눈 모양의 오너먼트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6 아랫부분이 파란색인 초는 아마메르에서 판매. 7 검은색 종이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8 재생 유리로 만든 클래식한 실루엣의 촛대는 하우스닥터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9 흰색 옷을 입은 소녀 모양의 양초는 아마메르에서 판매. 10 구리 소재 용기의 초는 에클라틱 by 톰딕슨 제품으로 10꼬르소꼬모에서 판매. 11 나무로 만든 참새 모양의 오브제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12 눈 결정체 같은 은색 오너먼트는 하선데코에서 판매. 13 사슴이 그려진 검은색 노트는 아마메르에서 판매. 14 민트색 문을 여닫을 수 있는 작은 캐비닛은 짐블랑에서 판매. 15 랜턴 형식의 캔들 홀더는 리비에라메종에서 판매. 16 아래쪽 나무 베이스를 분리할 수 있는 촛대 세트는 루밍에서 판매. 17 수작업으로 만든 미니 빗자루는 짐블랑에서 판매. 18 에스닉한 분위기의 러그는 이헤베뜨에서 판매. 19 터키 블루 색상의 숫자 큐브는 디자인레터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20 커다란 체스 킹 오브제는 더패브에서 판매. 21 장작부터 책 등 다양한 제품을 쌓아서 보관할 수 있는 스토리지 유닛은 루밍에서 판매.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액자
아이 방 코너에 놓아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액자. 캔버스에 패브릭을 씌워 그림을 고정하고 순록이나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등 아이가 좋아하는 무늬를 캔버스에 패브릭으로 오려 붙인다. 그 위에 오브제를 고정해 장식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입체 크리스마스 액자가 완성된다.

1 흰색 종이로 만든 입체적인 크리스마스트리는 메종드실비에서 판매. 2 순록 퍼 러그는 구다모에서 판매. 3 백동을 사용한 용기의 향초는 모더니크 제품으로 챕터원에서 판매. 4 사슴뿔 데커레이션 오브제는 하선데코에서 판매. 5 캔버스에 장식한 사슴뿔 오브제는 아마메르에서 판매. 6 코너에 장식하기 좋은 작은 크리스마스트리는 엠데코에서 판매. 7 별 스티커를 붙여 만든 갈런드는 엥겔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CREDIT

에디터

포토그래퍼

임태준

스타일리스트

심필영(스타일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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