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돈은 플라스틱 신섬유와 필리핀의 라탄 가구의 직조 기술을 접목해 실험적인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인다.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가 디자인한 MBARQ.
최근 가구뿐 아니라 조명, 장식품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구성해가고 있다. 올해 살로네 델 모빌레의 데돈 부스는 농장을 주제로 곳곳에 동식물을 묘사한 삽화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프레임을 잇는 직조가 우아한 음영을 만드는 릴리 Rilly 침대, 어느 공간이든 잘 녹아드는 시라인 Sealine 등 야외는 물론 실내에도 무리없이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RILLY by GamFratesi Sunbed

SEALINE by Jean-Marie Massaud Sofa / SEALINE by Jean-Marie Massaud Side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