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전통을 뛰어넘은 혁신 불가리와 MB & F, 서로 다른 두 세계가 만나 불가리× MB & F 세르펜티 워치가 탄생했다. 불가리의 가장 상징적인 아이콘인 세르펜티를 재해석한 이 워치는 자동차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 외관 또한 그에 걸맞게 유려한 차체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스포츠카의 리어 by 문혜준|
So Seoul So Seoul So Seoul 정체성은 되새기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어낼 수 있도록, 한국의 중심 서울에서 현시대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 찹쌀과 엿기름, 늙은호박으로 만든 조청에 우유만을 더해 제조한 아이스크림. 세 가지 보리튀밥, 계피전병과 수박씨정과를 곁들였다. / 유자화채. 배와 유자 속, 유자 껍질을 by 문혜준|
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사진가의 길 한파주의보가 내린 지난 1월의 어느 날, 사진가 마이클 케나를 따라 강원도의 설원과 바다를 누볐다. 예측 불가능한 겨울의 순간이 그의 렌즈에 포착되길 기대하며. Pine Trees, Study 1, Wolcheon, Gangwondo, South Korea. 2007. © Michael Kenna 미디엄 포맷 필름 by 문혜준|
세계의 한식 세계의 한식 세계의 한식 ‘미쉐린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등 글로벌 고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식 레스토랑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식은 이제 단순히 음식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문화적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미식가들이 한식에 주목하는 by 문혜준, 원하영|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Touch of Romance 사랑 가득한 2월, 내 마음을 대신 전해줄 사랑스러운 아이템들. 1 오이토프로덕츠 Oitoproducts, 하트 Heart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스틸 테이블. 미니멀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의 조화로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든다. 2 파니 주렉 Pani Jurek, 바르바 1 베이스 Barva by 문혜준, 조인우|
The Age of Dreamers The Age of Dreamers The Age of Dreamers 전통적인 기법에서 탈피해 예술적 자유에 대한 꿈을 꾸던 모더니즘 예술가들의 황금기, 1900년대 비엔나에 대한 이야기. <수풀 속 여인>, 구스타프 클림트, 1898년경, 캔버스에 유화, 32.4 × 24.0cm. <원탁, 제49회 비엔나 분리파 전시회 포스터>, 에곤 실레, 1918년, 종이에 석판화, by 문혜준|
2025 Outdoor Furnitures 2025 Outdoor Furnitures 2025 Outdoor Furnitures 야외 공간을 감각 있게 꾸며줄 아웃도어 가구 신제품을 소개한다. 제르바소니, 토리이 테이블 우아하고 직선적인 쉐입을 가진 토리이 Torii 테이블. 티크 소재의 다리는 일본 전통 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상판의 소재는 콘크리트와 스모크드 글라스 두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WEB gervasoni1882.co.kr by 문혜준|
Merci Meets Erewhon Merci Meets Erewhon Merci Meets Erewhon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메르시와 하이엔드 슈퍼마켓 체인 겸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레혼이 이색적인 협업을 선보였다. 협업 컬렉션은 카바스 캉디드백, 비니, 티셔츠, 스웨트셔츠와 메르시의 대표 아이템인 토트백으로 구성되었으며, 에레혼을 대표하는 색감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 특징. 두 브랜드가 기반한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으로 by 문혜준|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곡선의 미학 미노띠에 합류한 디자이너 지암피에로 타글리아페리 Giampiero Tagliaferri의 슈퍼문 Supermoon이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존 디자인의 특징이던 둥근 달 형태의 등받이와 팔걸이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직선 모양이었던 몸체를 곡선으로 표현하며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쉐입을 갖췄다. 미학적 요소와 기능성이 더해진 이번 슈퍼문은 팔걸이 옵션 선택이 by 문혜준|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하임 텍스틸에서 만난 모로소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홈 텍스타일 박람회, 하임텍스틸 2025 Heimtextil 2025에 모로소의 제품이 전시됐다. 모로소가 디자인한 라운지 좌석 3종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Patricia Urquiola가 기획한 650㎡ 규모의 설치물 ‘어몽어스 Among-us’의 일부로서, 전시장 한가운데 자리했다. 그루벨로, 머쉬몬스터, 지아노로 구성된 신제품들은 신소재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