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ian in Seoul Kilian in Seoul Kilian in Seoul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킬리안 파리가 한남동에 한국 최초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주류와 환상적인 밤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서울 부티크의 중심엔 킬리안 바가 자리했다. 킬리안 바에서는 프레시, 나르코틱, 셀러, 스모크, 리쿼 컬렉션으로 구성된 다섯 가지 올팩티브 계열으로 by 문혜준|
거장의 빛과 그림자 거장의 빛과 그림자 거장의 빛과 그림자 명과 암이 극명했던 자신의 일생만큼이나 극적인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보이는 카라바조의 작품 세계. 카라바조 <도마뱀에게 물린 소년 Boy Bitten by a Lizard>, 1595, 캔버스에 유채, 65.5×50cm, 개인 소장. 살인죄로 사형선고를 받은 뒤 도망자 신세로 말년을 보내다 사망한 화가 by 문혜준|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술. 전통주부터 와인, 위스키 등에 달하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전문가에게 물었다. 이 밤을 빛내줄 주인공은 무엇인가요? 크룩 그랑 뀌베 171eme 에디션 ‘샴페인 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말 파티에서 by 문혜준|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이래 단 한 번도 미쉐린 스타를 놓친 적 없는 알라 프리마의 김진혁 셰프. 그의 혁신과 창작력은 곧 알라 프리마의 개성이 된다. 카르나롤리 쌀로 만든 리조토. 닭 가쓰오부시로 우려 감칠맛이 풍부한 육수와 능이버섯, 누룩을 섞어 만든 by 문혜준|
내일을 위한 디자인 내일을 위한 디자인 내일을 위한 디자인 매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 디자인 행사 더치 디자인 위크. 그곳에서 만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디자이너 5인을 소개한다. 버려진 테니스 공에 새 생명을 테니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환경적인 스포츠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가? 그 이유는 테니스 공의 짧은 수명과 그에 대비되는 by 문혜준|
Whispers of Winter 2 Whispers of Winter 2 Whispers of Winter 2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겨울의 새로운 상징. 트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엮어낸 9점의 예술적인 크리스마스가 피어났다. 포용, 사랑, 이해 김대운 작가는 가마 안에서 뒤틀리고 휘는, 무수한 확률의 변수에서 태어나는 세라믹 작업을 사랑한다. ‘언제나 같이 행복하게, 재미있게 작업하는 우리 트리’라는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Whispers of Winter 1 Whispers of Winter 1 Whispers of Winter 1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겨울의 새로운 상징. 트리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각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엮어낸 9점의 예술적인 크리스마스가 피어났다. 매듭과 빛의 변주 앙상한 가지에 걸린 위켄드랩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정결함과 순수함을 상징하는 생쪽매듭은 단순하고 깔끔한 형태 속에 복을 by 원지은문혜준, 원하영|
한복의 숨은 미학, 김영은 한복의 숨은 미학, 김영은 한복의 숨은 미학, 김영은 본 기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K-ribbon Selection)에 선정된 올해의 작가 5인을 만났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그들의 작품은 한국 공예의 미래를 세계로 이끈다. 고운 빛깔이 인상적인 두루주머니. 양면이 서로 다른 색감으로 구성되어 by 원지은원하영, 문혜준|
전통 유기의 현대적 감각, 이지호 전통 유기의 현대적 감각, 이지호 전통 유기의 현대적 감각, 이지호 본 기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K-ribbon Selection)에 선정된 올해의 작가 5인을 만났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그들의 작품은 한국 공예의 미래를 세계로 이끈다. 불에 뜨겁게 달궈 원하는 일정한 형태가 나올 때까지 섬세하게 by 원지은원하영, 문혜준|
누비에 억만 겁의 혼을 담아, 정숙희 누비에 억만 겁의 혼을 담아, 정숙희 누비에 억만 겁의 혼을 담아, 정숙희 본 기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의 지원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공예품 지정제도(K-ribbon Selection)에 선정된 올해의 작가 5인을 만났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그들의 작품은 한국 공예의 미래를 세계로 이끈다. 작가의 작업실 한쪽에 자리한 누비 공예품들. 도자 모양 액자는 by 원지은원하영,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