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비오 노벰브레 21세기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비오 노벰브레 21세기형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비오 노벰브레 Fabio Novembre (1966~) ©fabionovembre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그는 1992년 건축과를 졸업한 뒤 영화를 공부하기 위해 1993년 뉴욕으로 떠난다. 그리고 1994년 우연하게도 안나 몰리나리 블루마린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홍콩에 오픈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건축에 환멸을 느껴 By 메종|
집에서 만드는 다과 집에서 만드는 다과 집에서 만드는 다과 오순도순 즐거운 자리를 더욱 빛내줄 다과 레시피! 집에 있을 법한 재료들로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메뉴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호박 밀크 호박 120g, 생수 • 우유 1 1/2컵씩, 계핏가루 조금 1 호박은 씨와 껍질을 벗기고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3분 By 메종|
파티 테이블을 위한 친절한 레시피 파티 테이블을 위한 친절한 레시피 파티 테이블을 위한 친절한 레시피 파티 테이블 세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여기 친절한 레시피에 따라 근사한 만찬을 벌여보자. Modern Retro 그릴드 치킨과 너트 샐러드 닭가슴살 4조각(올리브 오일, 소금 • 후춧가루 약간씩), 로메인 상추 4컵, 다진 호두 1/3컵, 사과 1개, 올리브 오일 3큰술, 다진 타임 • By 메종|
The Essence of Art The Essence of Art The Essence of Art 정말 아름다운 산이다! 트렌티노의 알프스 계곡에서는 예술과 자연이하늘 아래에서 소통한다. 작품인 식물들이 이곳에서 탄생하고 자라고 사라지며, 계절의 흐름과 삶의 순환을 따른다. 새로운 연대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의 평화의 길. <제3의 낙원>, 2017. 1914~18년 전쟁의 상처를 반영한다. 말가 코스타 Malga Costa 구역. 저 By 메종|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2 조각가 로랑스 보넬과 함께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여행. CHIESA DELLA MISERICORDIA 14세기 건축물로도 감상할 만하지만 페르난도 보테로가 1933년에 그린 프레스코화 두 점을 보기 위해서 방문해야 한다. 프레스코화는 지옥(악마들 사이에서 히틀러의 머리도 보인다)과 천국을 묘사하는데 등장하는 형태가 모두 둥글다. 두 그림이 교회 By 메종|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피에트라산타에서 72시간 1 조각가 로랑스 보넬과 함께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 여행. 유명한 종탑이 내려다보이는 피아차 델 두오모 Piazza del Duomo. 해마다 이곳에서는 대리석의 힘을 기념하는 전시를 통해 한 조각가가 조명된다. 여기에는 ‘조각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한국 아티스트 박은선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조각가이자 By 메종|
GRAND NATURE GRAND NATURE GRAND NATURE 18세기에 지어진 이 오래된 여관은 말과 헛간이 있어 사무엘과 스테판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이곳의 독특한 매력에 감동받아 현지 장인들이 제작한 가구와 소품으로 자신만의 디자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들의 디자인은 거친 느낌을 그대로 담아낸다. 내부 안뜰에는 녹색과 회색 톤의 지중해 식물을 By 메종|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10가지 아이디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10가지 아이디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10가지 아이디어 늘어나는 물건으로 점점 좁아지는 집을 둘러보면 한탄한다. "아, 조금만 더 넓었으면." 하지만 좌절만 하고 있을 순 없는 노릇 아닌가! 구석구석 버려졌던 집 안의 숨은 공간을 찾아 유머와 스타일이 곁들여진 촘촘한 수납 아이디어를 발휘해볼 때가 되었다. 까다로운 모양의 코너에 수납하기 경사진 By 메종|
FULL OF COLOR FULL OF COLOR FULL OF COLOR 모드와 찰리는 디자인 스튜디오 위크로니아의 안내를 받으며 비타민이 풍부한 색상 팔레트로 새로운 오스만식 아파트에 생명을 불어넣었다. 의도적으로 선택한 색상들이 에너지와 활기로 가득 찬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거실의 오스만식 코드가 위크로니아의 화려한 가구들에 의해 완전히 뒤흔들린다. ‘플로 Flower’ 쿠션, ‘피넛 Peanut’ By 메종|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Functional Design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디자인은 없는 걸까? 수세기를 걸쳐 인정 받은 디자인 클래식들은 이제 시간 이동을 하는 듯하다. 첨단의 시대에 그들의 고유한 디자인은 고스란히 살아남은 채 컬러와 재질 그리고 약간의 미감만이 현대적으로 변모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 절묘한 '데모르마시옹(변형)' 현상을 주목해보자.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