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박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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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구두

이탤리언 클래식 구두의 세련미와 독일 신발의 편안함을 접목시키는 것을 미학으로 생각하는 마이스테르슈. 베를린 크로이츠베어그 공장 건물에 있는 아틀리에 겸 숍에서는 오늘도 수작업으로 구두 만들기가 한창이다.1 베를린 크로이츠베어그 공장 건물에 있는 아틀리에 겸 쇼룸. 2 구두를 제작할 때 쓰는 도구들. 3,4

파리지앵의 산책

12월 11일까지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다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리는 <파리지앵의 산책 Wanderland> 전시는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이상한 나라로 여행을 다녀온 듯한 느낌이다. 더불어 에르메스가 가지고 있는 철학과 정신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규모나 내용 면에서도 ‘역시 에르메스구나!’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그들의 상상력은 타의 추종을

빛으로 쓰는 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린지 아델만 스튜디오의 수장 린지 아델만.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최정점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그녀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봤다.1,4 체리밤 케이지 샹들리에 CBC. 36.01 2 클램프 라이트 앞에 선 디자이너 린지아델만. 3  화려한 주얼리 같은 디자인의 체리밤 프린지 샹들리에.  조명

겸손한 아르텍

한국을 방문한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알토 테이블   도무스 체어   마들리안 조블  아르텍의 부사장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마들리안 조블은 세계적인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영입해 아르텍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한국을 방문한 그녀를 통해 아르텍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35년 설립해 81여 년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글램 코어! 까스텔바작 홈

한국적인 색깔을 덧입혀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내년 인테리어를 전망하는 2016 메종&오브제에서도 장식적인 맥시멀리즘이 유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화려한 디테일을 추구하는 까스텔바작 홈은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글램 코어 컨셉트를 추구해 모더니즘이 주류인 리빙업계에 신선한 파격을 준다. 장 샤를 드 까스텔 바작은 ‘패션

2018년 인테리어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까린 인터내셔널에서 2018년 S/S 시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프랑스 트렌드 정보회사 까린 인터내셔널에서 2018년 S/S 시즌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까린 인터내셔널에서 분기별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는 전 세계 라이프스타일 분석 및 인테리어 데커레이션의 트렌드를 한발 앞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특별

재하의 특별한 플라워숍

패션 스타일링을 함께 받을 수 있다.지난 15년간 연예인 스타일링 비롯해 각종 매거진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해온 이재하가 분당에 플라워숍 ‘Bloom Plus by Jha’를 오픈했다. 영국 주디시 블랙 록 스쿨에서 플라워 과정을 이수한 이재하는 꽃은 물론 패션 스타일리스트의 경험을 녹여 일반인도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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