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적 발상이 돋보이는 필립 스탁이 까시나와 협업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리를 상상 속 어딘가로 떠나게 해줄 신비로운 첫 페이지다. 여행 슈트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썸웨어 El-S 컬렉션. © Luca Merli 조명이 결합된 나무 By 원하영|
Salvage Craft Salvage Craft Salvage Craft 버려지는 폐기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디자이너 오세정. 5Vie와 선보인 그녀만의 독창적 디자인에 귀 기울여보자.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5Vie의 주제는 <언리미티드 디자인 오케스트라 Unlimited Design Orchestra>였다. 음악, 특히 오케스트라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는 조화로운 관계를 위해 서로 상호작용하는 물리적 장소, By 원하영|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Fashion Living 그 어느 때보다 패션 하우스의 리빙 확장세가 활발한 요즘, 패션 하우스의 독창적인 전시와 신제품들은 이제 밀란 디자인 위크의 주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2024년 밀라노 시내 곳곳을 뜨겁게 달군 15곳의 베스트 신을 한자리에 모았다. 보테가 베네타가 이번 밀란 디자인 By 김민지, 원하영|
Glass Wonders Glass Wonders Glass Wonders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만든 베네치아 무라노 글라스의 투명한 아름다움. 1 나손 모레티 Nason Moretti, 이세이 Issey 형태와 패턴이 제각기 다른 5개의 그릇으로 구성된 테이블 오브제. 쌓아 올리는 형태에 따라 그릇, 화병, 미니 캔들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2 지오파토&쿰스 Giopatto&Coombes, 달-드로잉 어 By 원하영|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Korean Blooming 한국 꽃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비욘드앤 김형학 플로리스트의 새로운 공간. 작업실을 위해 마련한 신당동의 오래된 공간. 인테리어는 짓다디자인, 공간 스타일링은 아뜰리에태인이 함께했다. 계단 아래 달항아리에 꽂은 꽃가지.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꽃이 만개한 후 지는 과정을 감상할 수 By 원하영|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여행의 낭만 낭만적인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다. 라이카 카메라가 선보이는 사진작가 김신욱의 <Ode to the West Wind>이다. 서울과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가 라이카 SL3과 함께한 유럽 여정을 담았다.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셀리의 영시 ‘서풍에 부치는 노래 Ode By 원하영|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가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 <모나드의 변주 Variations of Monad>를 연다. 이정은 작가는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하여, 입체적인 도자를 활용한 저부조 평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민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염원과 긍정적 메시지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 By 원하영|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 딥디크의 여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딥디크가 올해 두 번째 데커레이션 컬렉션 ‘썸머 Summer’를 선보인다. 딥디크 데코레이션 라인은 ‘아트 오브 리빙’ 정신으로 수공예 장인들과 협업한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홈 데코 라인이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의 시원한 꽃향기와 지중해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포르투갈에서 수공예로 만든 왁스 By 원하영|
고요한 환대 고요한 환대 고요한 환대 전통 수공예와 현대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선보이는 아트 갤러리 스튜디오트웬티세븐이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그들만의 미감을 담아낸 갤러리는 고요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열정적이다. 토크와세 다이슨 Torkwase Dyson의 그림 아래에 피에르 오거스틴 로즈 Pierre Augustin Rose의 소파와 프란체스코 발자노 Francesco Balzano의 By 원하영|
인형의 꿈 인형의 꿈 인형의 꿈 도자 인형의 오묘한 표정으로 이질적이면서도 생경한 감각을 일깨우는 최지원 작가. 그의 그림은 언제나 단숨에 몰입하게 되는 긴장감이 존재한다. 상하이에서 선보일 신작 준비 중인 작업실 전경. 무표정한 도자 인형이 저 멀리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뒤 블라인드 사이로 푸르스름한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