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Together Live Together Live Together 코끼리, 웜뱃, 산양, 딱따구리 등 멸종위기 동물도 인간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과 취향을 반영했지만, 동물도 우리처럼 아름다운 집을 갖길 바라는 마이알레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휴먼 유토피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By 신진수|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NEW SPOT, NEW TASTE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새로운 음식점이 빠르게 생겨난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세 곳에 다녀왔다. 다 계획이 있었던 와인과 음식, 뱅글 올해 4월에 오픈한 성수동 뱅글은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뱅브로와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합작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뱅글이다. By 신진수원지은, 권아름|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이토록 아름다운 조명 조명 브랜드 산타&콜에서 신제품 조명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했던 산타&콜의 베스트셀러인 세스타 조명을 아웃도어 버전으로 선보였는데, 외부 자극에 견딜 수 있는 검은색이나 올리브색 알루미늄 구조로 이뤄져 있어 바닥이나 야외용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 있는 ‘세스타 익스테리어’와 벽 By 신진수|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지난 밀란디자인위크에서 많은 이들이 인상적이었던 전시로 손꼽았던 엘름그린&드라그셋의 개인전은 팬데믹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육체와 의식에 대한 물음표를 던진다. ‘화가(2021)’, ‘하녀(2017)’와 기존 컬렉션인 그리스 조각상 등이 함께 놓인 전시 전경. © Fondazione Prada 사실 프라다 By 신진수|
렌털로 소장하는 스페인 가구 렌털로 소장하는 스페인 가구 렌털로 소장하는 스페인 가구 신개념 이커머스 플랫폼 겟트에서 스페인 명품 가구 스투아 Stua를 선보인다. 겟트에는 월 분납 장기 렌털 서비스로 원하는 명품 가구를 소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이번에 입점한 스투아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가구로 지중해풍의 여유가 느껴지는 디자인과 최고급 By 신진수|
재료의 재발견 재료의 재발견 재료의 재발견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영국 가구 브랜드 SCP에서 칼 클러킨의 비슬리 형제 리페어 숍 Carl Clerkin's Beasley Brothers Repair Shop의 전시를 갖는다. 이 전시는 원래 서머셋 하우스에서 진행했던 전시의 일부였는데, 칼 클러킨은 By 신진수|
감각의 디저트 감각의 디저트 감각의 디저트 젠틀몬스터에서 오픈한 누데이크 Nudake는 색다른 디저트로 업계에 신선함을 안겨줬다. 최근 오픈한 성수동 매장은 조각품과 둥근 원형의 큰 테이블 그리고 그 위에 마치 신선의 제물처럼 전시한 디저트 등이 어우러져 ‘역시 누데이크!’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오프닝날에 By 신진수|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북유럽식 강아지 패션 깔끔한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하는 반려견 가족들에게 희소식!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에서 반려견을 위한 패션과 홈 아이템을 출시했다.아르켓의 다른 제품처럼 지속가능한 소재와 오래 사용하는 제품이란 철학을 반영했다. 이번 반려견 컬렉션은 울 소재의 집업 점퍼, 업사이클 다운TM 퀼티드 재킷, 리사이클 소재의 By 신진수|
Fat Boy, Go! Fat Boy, Go! Fat Boy, Go! 아웃도어 활동이 급증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팻보이 Fatboy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사이먼 반데페르를 만났다. 호텔페어에 참여한 세그먼트 팻보이 부스. 자기 소개를 한다면. 내 이름은 사이먼 반데페르 Simon Vandeperre이고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홍보대사 개념인데 한국 By 신진수|
작은 사무실 사용법 작은 사무실 사용법 작은 사무실 사용법 인테리어 사무실인 스튜디오 오월은 알차게 활용한 공간 구성과 섬세한 제작 가구 그리고 권현옥 디렉터의 취미가 더해져 작은 작업실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예를 보여준다. 오월이라는 글자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무실. 스크린 삼아 흰색 벽에 띄운 영상마저 이곳의 분위기와 잘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