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게 푸르게 하늘, 바다, 산 모두 청록으로 물드는 계절이 왔다.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는 청록은 시각적으로 편안한 색이라 더욱 오래 곁에 두고 싶어진다.1 은은한 빛이 일품인 펜던트 조명 PH3 2/1은 루이스폴센 제품으로 덴스크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인도 뭄바이의 여인들이 손으로 접어 완성한 By 최고은|
찜기의 신세계 도자에 손잡이 하나 달았을 뿐인데 몰라보게 영리해진 탁가온의 찜기를 소개한다. 몸체만 보면 깔끔한 도자 식기 같지만 길쭉한 손잡이를 달아 찜기가 됐다. 끓는 물에 담가 달걀찜, 이유식 등의 간단한 찜이나 중탕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도자 찜기는 밥, 커리, 죽 등의 음식을 By 메종|
균형 잡힌 아름다움 모양도 스타일도 제각각인 의자들을 쌓아올리자, 의외의 아름다움이 풍겨나왔다.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각자의 환경에 맞는 균형 있는 삶을 모색한다. 모양도 스타일도 제멋대로인 이 의자들을 하나로 쌓아올렸을 때 예상치 못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듯,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삶의 조각을 하나로 모아 삶의 중심축을 By 박명주|
음료는 여기에 음료는 여기에1 손잡이가 달린 아담한 크기의 저그는 르크루제 제품으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판매. 각각 3만3천원. 2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모던한 디자인의 유리 저그는 유니버설 엑스퍼트 제품으로 칸트에서 판매. 6만8천원. 3 금색 커트러리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도자 저그는 트위그뉴욕 커트러리 By 메종|
똑 부러지는 냄비 똑 부러지는 냄비 똑 부러지는 냄비 똑 부러지는 냄비흔한 스테인리스스틸 냄비 같지만 알고 보면 똑똑한 기능이 곳곳에 숨어 있는 냄비. 스테인리스스틸 - 알루미늄 - 스테인리스스틸의 통 3중 구조를 지녀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 시간이 단축되고 열 보존성이 높다. 냄비 안쪽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어 정확한 계량이 가능하며 가스레인지와 By 메종|
라인 스토어 라인 스토어 라인 스토어 매끈하게 잘빠진 철제 가구와 리빙 아이템. 얇은 선이 교차되어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매력적인 물건들.1 금속판을 레이저 커팅해 만든 펜던트 조명 ‘팔라스’는 이노메싸에서 판매. 가격 미정. 2 그래픽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코트 랙 ‘피르민’은 짐블랑에서 판매. 41만7천원. 3 학의 모습에서 모티프를 얻어 디자인한 By 메종|
5월의 쇼핑 리스트 5월의 쇼핑 리스트 5월의 쇼핑 리스트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린 5월, 에디터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무엇일까?빨간색 발걸음플랫 슈즈는 중독성이 강하다. 한번 신는 맛에 빠지면 발이 하이힐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돌아다니며 일할 때는 플랫 슈즈가 더더욱 간절해진다. 오랜만에 프렌치솔의 플랫 슈즈를 구입했다. 색상이 하나같이 다 By 메종|
여기 모여라 여기 모여라 여기 모여라 컵, 접시, 볼 등 식기를 가지런히 모아두기 좋은 그릇장. 음식을 담을 때만 꺼내기엔 아까운 멋진 그릇을 선반에 꺼내놓고 눈으로도 즐겨보길.1 철제 몸체에 유리 선반과 문을 부착한 닥터 캐비닛은 레어로우 제품. 37×40×170cm, 86만원. 2 와인잔, 와인병, 쟁반 등을 수납하기 좋은 키친 By 메종|
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식사하셨어요? 음식에 따라 식기의 형태가 완성될 수도, 식기에 따라 음식의 담음새가 달라질 수도 있다면 음식과 디자인은 밀접한 사이임이 분명하다.↑ 프랑스 리모쥬 지방에서 출발하여 세계적인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입지를 다진 베르나르도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식기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베르나르도 150주년을 By 메종|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 화려한 외출 과감한 패턴, 강렬한 색깔로 몸을 치장한 세라믹 컬렉션. 세라믹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됐다.1 기하학적인 붉은색 무늬가 특징인 컵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꼬민 드 파리 라인으로 팀블룸에서 판매. 가격 미정. 파란색 잎사귀 무늬로 장식한 커피잔 향초는 송태경 작가의 작품으로 KCDF 갤러리숍에서 판매.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