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Seoul So Seoul So Seoul 정체성은 되새기되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어낼 수 있도록, 한국의 중심 서울에서 현시대의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 소설한남의 엄태철 셰프. 찹쌀과 엿기름, 늙은호박으로 만든 조청에 우유만을 더해 제조한 아이스크림. 세 가지 보리튀밥, 계피전병과 수박씨정과를 곁들였다. / 유자화채. 배와 유자 속, 유자 껍질을 By 문혜준|
세계의 한식 세계의 한식 세계의 한식 ‘미쉐린 가이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등 글로벌 고메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식 레스토랑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식은 이제 단순히 음식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문화적 언어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 미식가들이 한식에 주목하는 By 문혜준, 원하영|
More Dimsum, Please! More Dimsum, Please! More Dimsum, Please! 추운 계절, 부담 없이 속을 달래주기 더없이 좋은 육즙 가득한 딤섬 맛집 세 곳. 비싼 만큼 훌륭한 맛, 모트 32 서울 비취 관자교 블랙 트러플 메추리알 샤오마이 해산물 산라 소룡포 서울 고속터미널역과 연결된 파미에 By 메종|
Beyond Tradition Beyond Tradition Beyond Tradition 가장 한국적인 동시에, 가장 전통적이지 않은 한국 요리.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에빗에서는 지금까지 맛볼 수 없던 또 다른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에빗의 오리 요리. 합천에서 공수한 오리를 1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한 뒤 숯불에 구웠다. 산사나물 열매로 만든 퓨레와 By 문혜준|
A Taste of Tradition A Taste of Tradition A Taste of Tradition 불로뉴 숲에 자리한 전설적인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프레 카텔랑이 대중적인 매력을 담은 새로운 비스트로, 라 페르므 뒤 프레를 선보인다. 프랑스 시골 마을의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미감을 살린 레스토랑 전경. 나폴레옹 3세 시절 파리는 20세기 최고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났다. 파리의 By 원하영|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Drink for the Night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술. 전통주부터 와인, 위스키 등에 달하는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전문가에게 물었다. 이 밤을 빛내줄 주인공은 무엇인가요? 크룩 그랑 뀌베 171eme 에디션 ‘샴페인 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말 파티에서 By 문혜준|
Taste of Seoul Taste of Seoul Taste of Seoul '2024 서울미식 100선'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디저트 플레이스 세 곳을 찾았다. 전통과 현대의 교차점, 1994서울 유자약과 양면과 개성경단 밤 타락죽 찻자리 차와 다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국 전통 By 메종|
Next Young Chef Next Young Chef Next Young Chef 미식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젊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2024-25 아시아 파이널, 그 색다른 개성과 풍미가 가득한 홍콩 현장을 소개한다. 아디 퍼거슨이 선보인 요리 ‘군도의 축제’.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버려진 밀랍에서 영감을 얻어 By 원하영|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Innovator’s Table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이래 단 한 번도 미쉐린 스타를 놓친 적 없는 알라 프리마의 김진혁 셰프. 그의 혁신과 창작력은 곧 알라 프리마의 개성이 된다. 카르나롤리 쌀로 만든 리조토. 닭 가쓰오부시로 우려 감칠맛이 풍부한 육수와 능이버섯, 누룩을 섞어 만든 By 문혜준|
스시 대탐험 스시 대탐험 스시 대탐험 오마카세가 비싸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가격은 낮추고 퀄리티는 높인 세 곳의 오마카세를 다녀왔다. 스시야에서 느끼는 불향, 스시호센 참치 등살(아카미) 깨간장에 절인 광어 부추와 생강을 다져 올린 청어 즉석에서 화로에 구워주는 장어 광화문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