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의 신세계

브루클린에 오픈한 반 리웬 아이스크림. 뛰어난 맛은 물론, 커피 또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스크림의 진정한 시즌은 여름이 아니라 봄과 가을이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부터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끈적이는 아이스크림은 비극이니까. 뉴욕의 최고 아이스크림 숍이라 할 만한 반

세바스티안 고다르의 비상

파리의 가장 핫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세바스티안 고다르의 숍을 잊지 말자. 1993년 유명 식료품점인 포숑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고 26세의 어린 나이에 피에르 에르메의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두각을 나타낸 훈남 파티셰 세바스티안 고다르가 자신의 숍을 열었다. 한때 인테리어 디자이너 클로디오 코루치가 디자인한

신문로에서 찾은 스페인의 맛

신문로의 '에무' 1층에 에무또르뚜가가 들어섰다. 정갈한 스페인 요리가 먹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에무’ 1층에 새롭게 들어선 에무또르뚜가. 지중해 요리 전문가인 나카가와 히데코의 정갈한 스페인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페인의 정통 밥 요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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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재료로 만든 프렌치 요리

요리 강국 프랑스에서 장인이라 칭송받는 스타 요리사 ‘에릭 트로숑’과 서래마을에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인 빠니스를 운영하는 요리사 ‘유미진’. 이 두 부부가 함께 한국의 식재료로 프렌치 요리를 만들었다. 파리에서 프렌치 레스토랑 세미야 Semilla와 최근에 문을 연 프레디스 Freddy’s를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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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천국

지난 8월, 오픈 직후부터 화제가 된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찾은 세 개의 국내 최초 매장. 조앤더주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해 북유럽의 스타벅스로 불리는 브랜드. 노르딕 스타일의 주스와 스칸디나비아의 신선한 커피를 판매한다. 요청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주스를 만들어주기도 하며 호밀빵을 바삭하게 구워 아보카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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