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물든 연말 #일루미네이팅

팬톤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S/S 패션 트렌드 리포트는 기분을 북돋우고 생기 넘치는 컬러에 주목했다. 불확실함으로 가득했던 올해와 달리 2021년은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암울했던 2020년의 마지막을 희망과 자유, 행복이 담긴 컬러 아이템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ILLUMINATING

색으로 물든 연말 #인디고번팅

팬톤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S/S 패션 트렌드 리포트는 기분을 북돋우고 생기 넘치는 컬러에 주목했다. 불확실함으로 가득했던 올해와 달리 2021년은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암울했던 2020년의 마지막을 희망과 자유, 행복이 담긴 컬러 아이템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INDIGO

THE FANTASTIC ORDER

퓌르뵈와 프레데릭은 융합되기 어려운 화려함과 스위스식의 엄격함을 이 집에 조화시켰다.   주문 제작한 녹색 페인트(카임 Keim 제품)로 칠한 벽이 19세기로 복귀시킨다. 아틀리에 취리히에서 디자인하고 기어스베르거 Girsberger에서 제작한 카나페는 오스본&리틀 Osborne&Little의 벨벳으로 커버링했다. 쿠션은 하우스 오브 호크니. 낮은 테이블 ‘봅

예술 사진 애호가의 집

마크와 레미의 집은 모던한 버전의 동굴 같다. 20세기 거장들의 사진 작품과 가구로 가득한 멋진 집이 분명하다.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브랜드 뉘드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 마크와 레미.   “높은 곳에서 살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었네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한 공동 창업자이자 브랜드

다시, 우리만의 집

남편은 하늘을 좋아했고, 아내는 땅을 그리워했다. 조선시대의 고리타분한 이야기가 아니다. 각자 느끼는 아름다움은 달랐지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집에서 이를 절충한 어느 부부의 이야기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파파 베어 체어와 거실 벽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미 크뇌벨 Imi Knoebel의 입체적인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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