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슬리먼의 첫 번째 셀린느 매장

자기 멋대로의 예술가적인 기질이 다분한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첫 번째 셀린느 매장은 그가 이끌어갈 새로운 셀린느를 기대하기에 충분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갤러리로 착각할 만큼 기존 셀린느 매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 뉴욕 매디슨 애비뉴 매장.   20여

메종 바카라의 컬러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메종 바카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물들인 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     솔스티스 샹들리에 방울처럼 달린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샹들리에. 각각의 샹들리에는 속이 빈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조명은 6개부터 48개까지 광범위하다. 메종 바카라 서울에 설치된 것은 8구다.     르아 솔레이유 샹들리에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의 키치 하우스

맨해튼에 있는 에스티 로더 그룹 회장 존 뎀시의 럭셔리한 집은 미국 사업가의 유머와 창의성을 가감없이 드러낸다. 강박적으로 물건을 사모으는 그는 키치한 오브제와 디자인 가구를 망설이지 않는다. 독창적인 물건으로 가득한 그의 집은 쉽게 눈을 뗄 수 없다.   마지막 층에

건축가의 컬러풀 빈티지 하우스

실내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렐과 티파니 에르망은 파리에 있는 이 집에 다양한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했다. 마치 오래전부터 이 집에 살았던 것처럼 낡고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실내 건축가 베로니크 코트렐이 무아쏘니에 암체어에 앉아 있다. 프린지 장식이 달린 플로어 조명과 앵무새는

아틀리에 태인의 크리스마스 홈 파티

누구나 완벽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꿀 것이다. 웨딩 및 파티 플랜을 기획하는 아틀리에 태인의 양태인 디렉터가 <메종>을 위해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열었다. 자연스러운 크리스마스 데코와 파티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어줄 것이다.     COZY WINTER NIGHT 남산에 위치한 양태인 디렉터의

창고의 아늑한 변신

알렉시아와 로랑은 방목지에 방치된 오래된 창고를 아늑한 오두막집으로 바꾸었다. 시골살이를 사랑하는 두 도시인에게 이보다 이상적인 안식처는 없다.   온통 나무와 옅은 핑크로 꾸민 침실은 부드러운 분위기다. 벽 조명 ‘몽트&베스 Monte&Baisse’는 다니엘 갈로 Daniel Gallo. 책상 ‘도쿄 Tokyo’는 사라 라부안

지난 50년 인테리어 되돌아보기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해 개봉한 영화 <바우하우스>와 20세기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바꾼 디터 람스를 다룬 영화 <디터 람스> 등 레트로 인기에 힘입어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 현대 가구 디자인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지난 50년의 디자인 흐름을 살펴보자.   티타월은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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