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아파트의 변신

20년이 다 되어가는 아파트를 레노베이션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신혼부부의 집. 아직은 서툴지만 더욱 멋진 집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중문을 중심으로 안쪽 공간에 자리한 침실과 드레스룸의 문을 없애 답답함을 덜어냈다. 딱딱한 직사각형이 아닌 아치형으로 시공해 어딘가 러블리함이

2019년 알토 하우스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ERD에서 <OneChairisEnough> 전시의 일환으로 오유미 작가의 오드미 Oddme 세라믹 시리즈를 전시한다. 갤러리 ERD의 지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 파티션, 조명 등 1920~70년대 제작된 알바 알토의 오리지널 빈티지 가구들로 ‘알토 하우스’처럼 꾸며졌다. 여기에 트롤리와 테이블 그리고 바닥에 놓인 오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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