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Chance Second Chance Second Chance 집처럼 편안하지만 집이라는 공간으로 한정 짓기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어느 세컨드 하우스를 찾았다. 품고 있는 공간마다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양파 같은 이 집의 화두는 라이프스타일과 교감이다. 미디어 아티스트 이정민 작가의 작품이 방문객을 맞이하는 현관. 붉은 벽돌의 집이 이혜영 by 신진수|
소재의 바다 소재의 바다 소재의 바다 최근 사옥을 오픈한 유앤어스는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치 이제 막 시작인 것처럼 말이다. 논현동에 오픈한 유앤어스 사옥의 입구. 문을 열면 상담할 수 있는 공간과 조만간 작가들과의 협업 제품이 놓일 갤러리가 나온다. by 신진수|
감각의 발견 감각의 발견 감각의 발견 디옴니가 논현동에 아상블라주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쇼룸을 마련했다.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간결함과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제안한다. e15의 원목 프레임 침대 ‘노아 Noah’와 보치의 ‘84 시리즈’ 조명으로 동양적인 무드를 연출한 아상블라주 쇼룸. 사람 심리가 그렇다. 오래 머물 by 서윤강|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Back to the 70’s 강렬한 오렌지 컬러와 유연한 라인, 미래지향적인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게 컴백한 1970년대 스타일. GOLDEN DISCO 1 초콜릿색 벽지 ‘트위기 Twigy’는 노랑과 주황색의 동그라미 패턴이 특징이다. 14.95유로. 2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한 접이식 의자 ‘TS’는 1977년 로저 탈롱 Roger Tallon이 by 서윤강|
Ka Ja Møller of FREDERICIA Ka Ja Møller of FREDERICIA Ka Ja Møller of FREDERICIA 덴마크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 프레델시아의 카야 몰러 Ka Ja Møller 대표는 코펜하겐의 외곽에 살고 있다. 겨울에는 따뜻한 벽난로와 함께하고 봄, 가을에는 과일나무로 가득한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낸다는 그녀의 집은 사계절의 변화를 느끼기에 좋다. 카야 몰러 Ka Ja Møller. by 서윤강|
Roberto Minotti of MINOTTI Roberto Minotti of MINOTTI Roberto Minotti of MINOTTI 미노티는 로베르토 미노티와 레나토 미노티 형제가 공동 CEO로 이끌고 있는 브랜드다. 1960년대 지어진 미노티 가문의 집은 현재 로베르토 미노티 가족이 살고 있다. 로베르토 미노티. 아름다운 햇살 등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미노티 by 서윤강|
Jacob Holm of FRITZ HANSEN Jacob Holm of FRITZ HANSEN Jacob Holm of FRITZ HANSEN 프리츠한센 야콥 홀름 Jacob Holm 대표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북쪽인 클람펜보리에 거주하고 있다. 섬유 디자이너인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그의 따듯한 집을 만나보자. 야콥 홀름 Jacob Holm. 프리츠 한센의 CEO인 야콥 홀름의 가족은 코펜하겐 by 서윤강|
컬러와 패턴의 집 컬러와 패턴의 집 컬러와 패턴의 집 자연으로 둘러싸인 경기도 외곽에 다양한 색을 사용해 생동감을 부여한 집이 있다. 디자이너와 집주인의 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다. 360도로 회전되는 금색 중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내만의 파우더룸과 부부 욕실, 안방이 나온다. 안방과 파우더룸은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by 원지은|
사물의 의미 사물의 의미 사물의 의미 최정화 작가의 <꽃, 숲> 전시는 그가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물건으로 만든 설치 작품을 보여준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최정화 작가의 <꽃, 숲> 전시 중 ‘세기의 선물’. 수직으로 설치한 각 작품은 한 송이 꽃이 되어 전시 공간을 by 신진수|
Always HOLIDAY Always HOLIDAY Always HOLIDAY 사계절 내내 휴양지에 머무르는 듯 푸르른 집을 만났다. 그것도 청담동 한복판에서 말이다. 한강뿐 아니라 아차산과 수락산, 북한산, 남산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청담동 아파트는 서울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거실의 층고를 높이고 바닥을 화이트 톤의 마이크로토핑으로 시공했다. 여기에 이국적인 느낌의 식물과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