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nth of Thanks A Month of Thanks A Month of Thanks 어린이부터 부모님, 성년이 된 이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5월. 리빙부터 건강 관리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모아봤다. 1 독특한 캐릭터들의 초상화가 가득 담긴 에르메스의 드레스 코드 체인지 트레이. 110만원대. 2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일리의 X1 20주년 기념 에디션. 개인 By 채민정|
파리 최초의 커피하우스 파리 최초의 커피하우스 파리 최초의 커피하우스 루소와 나폴레옹이 즐겨 찾던 커피하우스 르 프로코프가 340년 역사와 함께 돌아왔다. 현대인에게 커피는 생활의 촉매제이다. 커피 한 잔을 통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갖기도 한다. 커피는 사회적 관계의 징검다리이기도 하다. ‘커피 한잔 하자’는 인사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By 김민지|
Loewe’s Home Scents Loewe’s Home Scents Loewe’s Home Scents 로에베 퍼퓸의 향기가 한층 풍성해졌다. 기존 센티드 캔들에 더해 왁스 센티드 캔들 홀더를 새롭게 선보인 것. 총 11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밀랍으로 만든 촛대 모양의 양초로 100% 식물성 왁스와 코튼 심지로 구성됐으며, 약 10시간 동안 연소가 가능하다. 허니서클, 아이비, By 김민지|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한국 아트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조망해본다. 파리 브루스 드 코메르스 미술관에 전시된 김수자 작가의 작품 모습. ©Kimsooja, To Breathe Constellation, 2024 필라델피아미술관에서 열린 1989년 이후 한국의 현대미술 전시 전경. 한류 흐름이 가장 By 김민지|
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새 호텔이 등장했다.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워렌 스트리트 호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눈길을 끄는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룸. 맨해탄 남쪽에 위치한 트라이베카는 오래된 벽돌 건물과 모던한 신식 건물이 함께 공존하는 동네다. 고급 빌라들이 By 원지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한국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온 1세대 조경가 정영선.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그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보며 반세기 동안의 조경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가 열린다. 1986년 아시아선수촌부터 1997년 여의도샛강생태공원, 2001년 선유도 공원, 2014년 서울식물원 등 By 김민지|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점핑 에르메스 매년 에르메스가 후원하는 쇼 점핑 국제 승마대회 소 에르메스 Saut Hermès가 제14회 경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파리의 봄을 알렸다.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 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열리는 소 에르메스는 마구 제조업에서 시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첫 번째 고객인 말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By 원하영|
조용한 분투 조용한 분투 조용한 분투 진흙 위로 높이 솟은 연꽃처럼 불교미술을 꽃피운 동아시아 여성들의 염원과 삶.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여성’이란 관점에서 조망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전시 전경. 호암미술관이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을 선보인다. 지난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재개관한 By 원하영|
Future Positive Future Positive Future Positive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세계적 건축가 노먼 포스터를 조명한 대규모 건축전 <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파트너스>가 개최된다. 자신의 건축회사 포스터+파트너스를 이끌며 지속 가능한 건축에 대해 고민해온 노먼 포스터를 조명한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포스터+파트너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순회전이 아닌 국내 전시만을 위해 새롭게 By 원하영|
The Garden Shop The Garden Shop The Garden Shop 따뜻해진 날씨에 푸릇푸릇한 식물에 눈이 가는 요즘. 집 안까지 싱그러움을 들이고 싶다면 이곳을 참고하자.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식물 상점 네 곳. 취향껏 고른 야생화, 4t 용산역 앞 호젓한 골목길 오래된 주택에 자리한 4t는 대문 초인종을 누르는 것부터 시작이다.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