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실재의 경계 가상과 실재의 경계 가상과 실재의 경계 디지털 기술은 이제 단순히 도구를 넘어서 새로운 예술의 차원을 열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과 가상현실을 활용한 작품들을 통해 세 명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창작 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갤러리에서 선보인 <따개비들 The Barnacles>, 2025. ‘두산아트랩 2024’에서 선보인 , By 원하영|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Oldies but Goodies 유명세나 멋을 좇는 대신 대상의 본질에 집중하기. 이정규 대표가 빈티지 오디오와 릴데크로 채워진 자신만의 공간을 꾸민 방법이다. 프리앰프 겸 믹서로 활용하는 스튜더 169와 962. 듣는 음악의 장르에 따라 두 가지 기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이정규 대표가 조명부터 카펫, By 문혜준|
뉴욕에서 72시간 뉴욕에서 72시간 뉴욕에서 72시간 갤러리스트 아멜리 뒤 샬라르와 함께한 뉴욕 여행. 아멜리 뒤 샬라르가 첫 번째 뉴욕 갤러리 아멜리 메종 다르 Amelie Maison D’art를 오픈한 곳이다. 소호의 머서 스트리트. 아트와 문화, 패션, 디자인이 넘쳐 흐르는 이 동네를 그는 ‘집처럼’ 느낀다. 자신의 By 메종|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향과 차, 공예의 그윽한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일지’의 새로운 공간. 청자 삼족 향로, 오리 향로 등 다양한 형태의 향로. “영어에는 ‘향기’라는 단어가 없어요.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뿐이죠. 우리 동양 언어에서는 향을 왜 ‘기(氣)’와 같이 사용했을까요? 좋은 냄새에 By 원하영|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House of Taste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 구비한 각양각색의 오디오 스피커부터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는 유쾌한 디테일까지. 박동훈 대표의 취향이 흠뻑 녹아든 이 공간은 마치 커다란 놀이터 같다. 음반 수납을 위해 박동훈 대표가 직접 만든 수납장.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벽면에 By 문혜준|
초록이 머무는 자리 초록이 머무는 자리 초록이 머무는 자리 작은 나무 한 그루, 손바닥만 한 정원 속에도 시간과 계절이 흐른다. 내추럴리내추럴 홈은 식물을 통해 공간을 디자인하고, 나만의 작은 정원 가꾸는 법을 제안한다. 일본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도코노마 구조가 인상적인 메인 공간. 햇빛이 필요한 식물들은 창가에 By 원지은|
Icons on the Table Icons on the Table Icons on the Table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상징이 테이블웨어로 펼쳐지며,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정체성이 식탁 위에서 빛을 발한다. 장인정신과 예술적 감각이 스며든 디자인은 단순한 식기를 넘어 하나의 오브제가 된다.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2023 시즌 때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며 식탁 위에도 럭셔리와 예술을 By 원하영|
울림의 미학 울림의 미학 울림의 미학 좋은 소리는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채우고, 몸을 울리며 감각을 깨운다. 남우선 대표의 베토벤하우스에서는 하이엔드 오디오와 음악, 건축이 하나로 어우러져 소리가 예술이 된다. 베토벤하우스의 중심이 되는 뮤직홀. 6m 층고의 공간을 가득 채우는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전면의 By 원하영|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Oasis of Nature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가 자메이카 정글 한가운데 창작 공간 폼페이를 완성했다. 자연과 건축, 음악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디플로의 컬렉션과 취향이 녹아 있는 라이브러리. 그동안 모은 책과 LP 컬렉션이 가득하다. 스피커 조각은 스페인 아티스트 By 원하영|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The New FENDI House 건물의 역사와 유산은 잇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들어 있도록. 규모를 증축하며 새롭게 태어난 펜디의 밀라노 본사에는 하우스의 미학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펜디 까사의 가구로 장식한 프레스 쇼룸과 환영 공간. 본사 내부의 피팅 공간. 1990년대 리바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