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가 인정한 새로운 핫플레이스

와인 마시기 좋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부터 떠오르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까지.   민우씨의 미누씨     양재천 인근에 와인 마시기 좋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미누씨’가 오픈했다. 뉴욕, 파리 등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쳐 도곡동 바스킷의 총괄 셰프로 맛을 잡았던 이민우 셰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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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클래식 디자인의 정수

롯데호텔서울에서 럭셔리 라인으로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강북에서 선보이는 롯데호텔서울의 야심작이다.   넓고 밝은 분위기의 ‘프리미어’ 룸. 절제된 화려함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객실로 천장의 간접조명과 몰딩, 침대 벽면의 구획을 나눈 프레임 거울, 대리석 바닥 등이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로맨틱한 파리지엔의 감성이 느껴지는 어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레스케이프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 과감한 색 대비를 이루는 작품을 선보이는 최랄라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는 이곳은 클래식한 가구와 몰딩이 조화된 공간에 현대적인 작품이 어우러져 오묘한 긴장감을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머릿속은 복잡한데 잠은 자고 싶지 않고, 뭔가에 몰두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인 것이 레고다.   레고 아키텍처 시리즈 중 '빌라 사보이' 레고는 ‘잘 놀다’를 뜻하는 덴마크어 ‘leg godt’의 약어로, 1932년 덴마크 목수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들어주며 시작됐다.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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