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은곡의 쇼룸 한남동에 은곡도마 쇼룸이 오픈했다. 강원도 양양에서 작업하는 이규석 작가의 작품 같은 도마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그는 원래 큰 나무 작품을 만들었지만, 집에서 사용할 도마를 만들어달라는 딸의 요청으로 도마를 만들기 시작했다. 작가의 느낌을 담아 나무 특유의 by 정민윤|
Shop in PARIS Shop in PARIS Shop in PARIS 파리는 언제나 세계인의 로망 여행지다. 볼거리도, 먹거리도 넘쳐나는 파리에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러야 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 곳을 소개한다. 블랙의 우아함 DEMODE 마레 지구를 대표하는 편집숍 ‘메르시’를 아는 사람은 많겠지만, 이곳을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독창적인 by 원지은|
Golden Island of Art Golden Island of Art Golden Island of Art 프랑스 남부의 작은 섬 포르크롤에 펼쳐진 컬렉터 에두아르 카미냑의 어마어마한 아트 컬렉션. 완벽하게 개조한 프로방스 빌라 아래에는 그의 재단이 묻혀 있다. 공원으로 둘러싸인 이곳에 초대 받은 아티스트들은 자연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작품에 눈뜨게 된다. 로마네스크 기와를 얹은 프로방스 빌라는 by Maisonkorea.com|
에디터가 인정한 새로운 핫플레이스 에디터가 인정한 새로운 핫플레이스 에디터가 인정한 새로운 핫플레이스 와인 마시기 좋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부터 떠오르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까지. 민우씨의 미누씨 양재천 인근에 와인 마시기 좋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미누씨’가 오픈했다. 뉴욕, 파리 등지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쳐 도곡동 바스킷의 총괄 셰프로 맛을 잡았던 이민우 셰프의 by 메종|
네오클래식 디자인의 정수 네오클래식 디자인의 정수 네오클래식 디자인의 정수 롯데호텔서울에서 럭셔리 라인으로 오픈한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 이어 강북에서 선보이는 롯데호텔서울의 야심작이다. 넓고 밝은 분위기의 ‘프리미어’ 룸. 절제된 화려함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하이엔드 객실로 천장의 간접조명과 몰딩, 침대 벽면의 구획을 나눈 프레임 거울, 대리석 바닥 등이 by 신진수|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귀가 즐거운 문화 공간 하이엔드 오디오를 선보이는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 에서 ‘오드 포트 ODE PORT’를 오픈했다. 오드 포트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항구를 뜻하는 ‘포트’처럼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오가는 곳이다.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오드 포트는 이제 막 오디오에 입문한 이들이나 신혼부부, by 정민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시간 여행자의 디자인 스페이스 레스케이프 호텔은 로맨틱한 파리지엔의 감성이 느껴지는 어번 프렌치 스타일의 부티크 호텔이다. 레스케이프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인 ‘라망 시크레’. 과감한 색 대비를 이루는 작품을 선보이는 최랄라 작가의 작품이 걸려 있는 이곳은 클래식한 가구와 몰딩이 조화된 공간에 현대적인 작품이 어우러져 오묘한 긴장감을 by 정민윤|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신진수 기자의 어른들만 아는 세계 머릿속은 복잡한데 잠은 자고 싶지 않고, 뭔가에 몰두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제격인 것이 레고다. 레고 아키텍처 시리즈 중 '빌라 사보이' 레고는 ‘잘 놀다’를 뜻하는 덴마크어 ‘leg godt’의 약어로, 1932년 덴마크 목수가 아이들의 장난감을 만들어주며 시작됐다. 지금처럼 by 신진수|
#HERMESSILKMIX #HERMESSILKMIX #HERMESSILKMIX 실크가 음악으로 표현된다면? 엉뚱한 상상처럼 들리겠지만 에르메스라면 가능하다. 오는 9월 17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에서는 레코드 음반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은 ‘실크 믹스’ 행사가 열린다. 남성용 실크 스카프의 프린트를 활용한 레코드 케이스와 타이 디자인으로 장식된 카세트테이프 커버 등 by 박명주|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의 풍류를 담다 한국적인 풍류와 여유로움을 재해석한 오월호텔이 오픈했다. ‘오리엔탈 블루 하우스’는 침대 헤드보드가 놓인 벽면 전체를 짙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객실이다. 벽뿐만 아니라 욕실의 대리석, 바닥 등에도 블루 계열의 대리석을 사용해 룸의 컨셉트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왼쪽 by 정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