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3권의 신간 두 형제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 <디자인의 나라 이탈리아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는 산업디자인과 교수인 저자와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디자인에 관심이 지대한 디자이너 형제가 들려주는 이탈리아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다. 밀라노 여행을 하며 형제가 나눈 대화를 통해 왜 이탈리아가 디자이너들에게 꿈의 나라인지를 말해준다. 잘 알지 못했던 진짜 이탈리아 디자인에 푹 By 권아름|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de:sign object : 말걸다 반하다 쓰이다>는 일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By 권아름|
My Favorite Things My Favorite Things My Favorite Things 클래식한 중절모자도 팔고 오토바이도 판다. 이 가게의 정체성이 알쏭달쏭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로운 편집숍 라 파브리크 제네랄을 소개한다. 옛 거울 공장의 특색을 살려 개조한 편집숍 라 파브리크 제네랄. 최근 파리에는 생각지도 못한 아이템들을 조합해 모아놓은 곳이 생겨나고 있다. 고전적인 By 권아름|
자연의 향 자연의 향 자연의 향 성수동 주택가를 개조해 오픈한 리디아 Lydia는 자연의 향을 만들어 판매하는 숍이다.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을 받아 두 자매가 의기투합해 가족 사업으로 시작한 리디아는 디퓨저, 초, 천연 비누 등을 판매한다. 식물과 꽃을 손수 그려 만든 패키지가 트레이드마크로 인기 상품은 디퓨저. By 박명주|
부산에 가면 부산에 가면 부산에 가면 도심형 휴양 리트리트 호텔 ‘힐튼 부산’이 오픈했다. 휴가철을 맞아 부산에 들른다면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곳이다. 지난 7월 1일, 부산에 힐튼 부산이 오픈했다. 동부산 관광 단지에 위치한 힐튼 부산은 2개의 다이닝과 루프탑, 수영장, 회의 공간을 갖춘 호텔이다. 근처에 위치한 By 문은정|
살아 있는 서점 살아 있는 서점 살아 있는 서점 이화동의 한적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서점 책책이 오픈했다. “언제부턴가 리빙 콘텐츠가 평면화되는 것이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도 직접 먹어봐야 하고, 인테리어도 직접 보는 게 좋잖아요. (책 속의 콘텐츠를)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풀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전직 잡지 기자 출신이자 출판인인 By 문은정|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모두의 벤치 덴마크의 유명한 현대미술 기관인 쿤스탈 오르후스 Kunsthal Aarhus와 부훌렉 형제가 멋진 야외 전시를 제안했다. 오르후스의 정원에 설치된 4개의 아웃도어 벤치다. 부훌렉 형제는 나무를 둘러싼 원형 벤치 2개와 가운데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벤치 그리고 큰 조명이 달린 둥근 벤치를 제안했다. By 신진수|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작지만 알찬 루밍 리빙 편집숍 루밍이 가로수길 코발트 카페 2층에 작은 둥지를 틀었다. 방배동 루밍이 큰 규모의 멀티 편집숍이라면 두 번째 루밍은 박근하 대표가 엄선한 아이템으로 채운 작은 공간이다. 대표의 취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이곳은 내추럴하다. 공간의 상태가 워낙 좋아서 특별히 By 권아름|
어디에든 펼쳐주세요 어디에든 펼쳐주세요 어디에든 펼쳐주세요 처음엔 곱게 접은 모습을 보고 손수건인줄 알았다. 하지만 착각이었다. 모래 위에 펼친 순간 그대로 눕고 싶을만큼 멋진 비치타올 '빔블'을 소개한다. 비치타올을 해변에서만 사용하는 수건쯤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다면 여기, '빔블'을 소개한다. 감각적인 오너가 자신이 좋아하는 비치타올을 위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캠핑장에서는 By 신진수|
샤넬의 마드모아젤 샤넬의 마드모아젤 샤넬의 마드모아젤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가 서울 디뮤지엄(D MUSEUM)에서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바야흐로 전시 풍년이라고 해도 될 만큼 훌륭한 전시들이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그 와중에 디뮤지엄에서도 어마한 전시가 시작됐다. 바로 샤넬의 <마드모아젤 프리베>. 시작도 전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이목을 받은 전시로 수많은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