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리빙 ‘다이빙 홈’

30여 개 리빙 브랜드의 제품과 가구, 먹거리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소품을 만날 수 있다.1 그라놀로지 요거트. 2 그라놀로지 시드풀 마인드 그래놀라. 3 피플 풋웨어.  리빙 속으로 기분 좋게 잠수하듯 빠져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다이빙 홈 DIVING Home’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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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핑크 ‘로즈 마젠타’

소규모 파티와 촬영 대여를 위한 공간이지만 티도 한잔 맛볼 수 있다.가장 여성적인 색깔을 꼽으라면 두 번 생각하지 않아도 단연 핑크다. 로맨틱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은 대부분 핑크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 스타일을 앞세워 남들 앞에 당당하지 못하다. 촌스럽다는 시각 때문이다. 권순복 대표는

접시에 담은 세상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에서 도자 작가 몰리 해치를 만났다. 국내에서는 테이블웨어 작업으로 잘 알려진 그녀는 직접 빚고, 핸드 페인트한 접시를 한데 모아 벽면에 설치, 전혀 다른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독특한 시선을 지닌 작가다.전시는 작가의 성정을 가늠하는 리트머스시험지와 같다.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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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만 생기라고, 호호당

계동 스튜디오를 접고 청운동으로 이사를 했다.1,2 선물하기 좋은 놋수저 세트. 3 호호당의 세련된 보자기 포장법.  요리연구가이자 보자기를 활용해 세련되고 한국적인 포장법을 제안하는 양정은 대표의 ‘호호당’이 계동 스튜디오를 접고 청운동에 둥지를 틀었다. 청운동의 고즈넉한 매력에 빠진 양정은 대표는 새로 오픈한 스튜디오에서 9월부터

HORMONY WITH TABLE

심플한 디자인부터 동양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블 데코 소품을 만날 수 있다.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체이 리 Chey Lee가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에서 동시에 론칭한 브랜드. 다이닝 테이블에 올리는 모든 데코 소품을 디자인 및 제작한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누구나 사랑하는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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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즐기고 쇼핑하라!

패션, 디자인, 예술을 농축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스토어’는 요즘 베를린에서 가장 트렌디한 곳이다.베를린 디자인 브랜드 뉴 텐던시와 협업한 커피 테이블. 다양한 색상, 무늬의 대리석을 조합해 만들었다. 베를린 중심부인 미테 Mitte 지역에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스토어 The Store’는 설치 작품과 어우러진 패셔너블한 아이템,

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DDP에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시한다.‘감당할 수 있는’ 가격을 뜻하는 어포더블 Affordable이란 수식어를 지닌 ‘어포더블 아트페어’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DDP에서 열린다. 50만원대부터 1천만원 가격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어포더블 아트페어는 1999년 런던에서 시작된 글로벌 아트페어다. 올해는 전 세계 15개국, 75개의 갤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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