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

캐나다의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WANT les essentiels  일상의 출퇴근 등 매일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는 여행의 ‘저니 Journey’를 컨셉트로 하는 ‘원트 레스 에센셜 WANT les essentiels’은 캐나다에서 온 장인정신이 깃든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 맨해튼에 있는 바니스 백화점과 유명 멀티숍에서 원트 레스 에센셜의

무적의 무선 청소기

무선 청소기가 유선 청소기를 대체할 만큼 강력한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다. 날로 인기가 높아져가는 여섯 가지 무선 청소기를 에디터들이 사용해봤다.1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Y010일본 가전 브랜드 플러스마이너스제로의 무선 청소기 Y010. 롱 노즐, 틈새 노즐, 플로어 노즐의 3가지가 있어 6가지 조합으로 길이를 조절해

예술을 사랑하는 파리

옐로 코너와 라휜의 함께 가기.생제르맹 데프레 거리를 대표하는 뒤 마고 카페 근처에 문학과 예술 전문 서점인 라휜 La Hune이 처음 문을 연 것은 지난 1949년이다. 앙토냉 아르토, 앙드레 브르통, 트리스탄 차라와 같은 초현실주의자들이 단골로 드나들었던 이곳은 프랑스의 유명 출판사인 플라마리옹이

솔깃한 디자인 수업 두 가지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1 이현디자인 아트 보자기 전문가 과정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아트 보자기 전문가 과정은 이현디자인의 이현주 대표의 강의로 우리 보자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도제식에서 벗어나 보자기에 관한 조형 원리와 소재 관리, 바느질, 천연

호텔을 차리다 ‘차리다 호텔’

합정에 오픈한 감각적이고 포근한 에어비엔비 하우스.푸드 스타일링은 물론 합정과 이태원에 두 개의 렌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각종 클래스를 진행하는 차리다 스튜디오의 김은아, 심승규 부부가 최근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타일링 소품을 보관할 작은 창고를 구하기 위해 투룸을 계약했다가 이를 에어비앤비 하우스로 활용하며

‘식스티세컨드’ 쇼룸 오픈

집처럼 돌아다니며 매트리스에 편안하게 누워볼 수 있다.국내에서 제작하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식스티세컨드 60Seconds에서 드디어 첫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대치동 주택가 골목에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할 공간을 오픈한 것. 실용적이면서 담백한 공간은 플랏엠이 맡았고 감각적인 그래픽 작업은 워크룸에서 진행했다. 식스티세컨즈는 조재만,

연꽃 가든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장-미셸 오토니엘의 최신작들로 구성되는 전시다.1 Gold Llotus, 360×230×180cm 2 Purple lotus, 130×120×120cm 3 Black Lotus, 150×150×150cm 국제갤러리에서 프랑스 조각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그의 대표적인 유리 조각 작품은 물론 석판화 작품을 포함한 신작 10점을 감상할 수 있어 기대된다. 장-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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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흐르는 주방> 展

굿핸드굿마인드 갤러리 카페에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포토그래퍼이자 목수인 조남용 대표를 필두로 한 굿핸드굿마인드가 두 번째 기획전 <천천히 흐르는 주방>을 마련했다. 용인 수지에 위치한 굿핸드굿마인드 갤러리 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방이라는 공간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오브제를 선보이는데, 요리부터 식사를 마치는 과정까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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