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걸 강희재의 Sweet Home

업타운걸 대표 강희재의 집은 달콤하다. 위트 넘치는 그림과 디자인 가구, 독특한 옷과 소품, 멋진 장난감이 발산하는 긍정의 에너지는 그녀를 매일 더 유쾌한 사람으로 만든다.1 베르너 팬톤의 조명과 박미나 작가의 ‘베리어스 드로잉즈’ 시리즈로 꾸민 다이닝룸. 루비의 바이커 헬멧, ‘코르크 키트’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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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부티크, 제인마치

스타일 웨딩 컨설팅 컴퍼니 제인마치의 정재옥 대표와 정재인 이사. 고풍스럽고 낭만적인 부티크는 그들이 직접 꾸미고 생활하는 제2의 집이다. 2층 다이닝룸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정재옥, 정재인 자매.  취향이 전혀 다른 자매가 있는가 하면, 한 몸처럼 비슷한 자매도 있어요. 두 분은 어떤 자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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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소를 묻다

서울에 론칭한 모로소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파트리치아 모로소를 만났다. 창립자의 딸이자 사업가이기 전에 혁신적인 디자이너의 눈을 갖고 있는 그녀는 살아 있는 모로소의 철학이다. 한국을 찾은 모로소의 아트 디렉터 파트리치아 모로소   모로소 Moroso 창립자의 딸이자 현재 모로소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치아 모로소

리칭의 방에서 만난 이솝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넘어 예술의 오브제로 사용된 화장품.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가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 <8개의 방>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이 작가가 자유롭게 꾸민 집 형태의 전시 공간에서 미술을 가까이 경험하고 작가의 사적인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프로젝트다. 중국 출신의 참여 작가 리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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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사진작가의 시선

사진작가 허준율이 본 故 권진규의 작품 세계. 공간과 사물의 형태와 본질에 관심을 갖고 작업해온 사진작가 허준율이 조각가 故 권진규의 작품 세계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회고하는 전시 <레미니상스 Reminiscence>를 개최한다. 故 권진규는 테라코타와 건칠을 주재료로 한 조각 작품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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