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책으로 떠나는 여행 이제 읽는 것만을 독서라고 말하지 않는다. 듣는 독서, 말하는 독서 등 다채로운 독서의 세계로 빠져보자. 자신의 성장과 쉼에 의한 순환, 소전서림 소전서림 素磚書林은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문학 도서관이다. 소전서림이란 ‘흰 벽돌로 둘러싸인 책의 숲’을 의미한다. 스스로 생성하고 순환하는 by 강성엽|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 지금 서울은 #1 K뷰티, K팝, K푸드를 넘어 디자인과 아트까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서울이 뜨겁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일상에서 최근 서울에 새로 생긴 다섯 곳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현주소를 엿보았다. 다양해진 개성과 취향으로 틀에 박힌 정형화된 모습을 벗어던지고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 by 원지은, 권아름|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사랑채의 풍류 널찍한 대청 사이로 푸르른 노송과 하늘거리는 색색 가지 들꽃이 바람에 흩날리고, 세월을 품어 멋이 서린 서까래 아래에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가구들이 한데 어우러져 미적 영감을 선사한다. 강호지락 江湖之樂 민병헌 ‘Waterfall, Gelatinsilver Print’. 선병국 가옥은 by 권아름|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자연아 솟아라, 솟아라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데 있어 흥미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솟솟.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코오롱스포츠에서 젊은 감각과 예술적인 감성을 더한 솟솟 공간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 외관부터 건물 내부를 채우는 모든 물건과 전시 등 친환경의 가치를 전파하는 솟솟의 세계로 솟을 준비가 되었는가? by 권아름|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쓸모없는 몸을 위한 전시 지난 밀란디자인위크에서 많은 이들이 인상적이었던 전시로 손꼽았던 엘름그린&드라그셋의 개인전은 팬데믹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육체와 의식에 대한 물음표를 던진다. ‘화가(2021)’, ‘하녀(2017)’와 기존 컬렉션인 그리스 조각상 등이 함께 놓인 전시 전경. © Fondazione Prada 사실 프라다 by 신진수|
베를레 웨네스와 앙베르에서의 72시간 베를레 웨네스와 앙베르에서의 72시간 베를레 웨네스와 앙베르에서의 72시간 국제적인 도시 앙베르로 떠나는 예술과 디자인 여행. 예술적인 일상 오브제를 너무나 애정하는 베를레 웨네스 Veerle Wenes는 건축을 공부하고 그래픽 사무실을 열었다. 벨기에 쿠르트래 Courtrai 출신의 그는 ‘커뮤니케이션에 디자인을 불어넣고 싶다’는 꿈을 꾸었다. 그런데 2008년에 전시 <일상의 놀라운 by Maisonkorea.com|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 센스 있는 추석 선물 리스트. 1 덴비 프리미엄 포슬린 라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약 디자인과 둥근 활을 연상시키는 유연한 곡선 형태의 텍스처가 특징으로 영국의 전통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다. 밥공기와 국공기, 파스타 볼, 찬기 등 다양한 형태의 접시까지 by 원지은|
PREVIEW FRIEZE SEOUL PREVIEW FRIEZE SEOUL PREVIEW FRIEZE SEOUL 9월 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회 프리즈 서울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팬데믹을 뚫고 세계 메이저 갤러리들이 모두 참여하는 프리즈 서울을 120% 즐기는 방법! 세계 최고의 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 FRIEZE가 드디어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우리나라 최고의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 by 이소영|
만 개의 눈 만 개의 눈 만 개의 눈 최근 들어 부쩍 국내 미술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세계 3대 아트페어 프리즈가 한국에 상륙한 것만봐도 그렇다. 덩달아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에서도 세계적인 예술가는 물론이고 현대미술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활성화된 모습이다. 휘몰아치는 마감 스케줄에 허덕이기 by 원지은|
Fat Boy, Go! Fat Boy, Go! Fat Boy, Go! 아웃도어 활동이 급증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팻보이 Fatboy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사이먼 반데페르를 만났다. 호텔페어에 참여한 세그먼트 팻보이 부스. 자기 소개를 한다면. 내 이름은 사이먼 반데페르 Simon Vandeperre이고 브랜드 앰버서더를 맡고 있다. 홍보대사 개념인데 한국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