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의 집 가상의 집 가상의 집 신사동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이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 Gallery 9.5에서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도시와 공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읽고 서울의 현재를 조명하는 브랜드 기획전 <에디티드 서울: 뉴 호옴>을 진행한다. 국내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15명이 참여한 이 전시는 1970년대 무렵 강남 아파트의 by 원지은|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by 권아름|
SPRING PLANT SPRING PLANT SPRING PLANT 봄을 맞아 집 안에 싱그러움을 더해줄 플랜테리어 식물 리스트. 봄과 여름에 꽃을 피우는 서양란 프린세스 기꼬는 생명력이 강하고 꽃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틸테이블에서 판매. 쭉 뻗은 수향이 잘생긴 병솔나무는 잎의 향이 좋고, 봄부터 여름까지 병을 by 윤다해|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붉은 벽돌 너머의 세상 선정릉의 조용한 주택가에 들어선 붉은 벽돌 건물은 오뚜기의 첫 번째 복합 문화 공간 롤리폴리 꼬또다. 먹고, 보고,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곳의 문을 두드렸다. 10만 장에 달하는 붉은 벽돌로 마감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판과 입구 천장, 계단의 일부에는 by 원지은|
FUTURISTIC, HAUS DOSAN FUTURISTIC, HAUS DOSAN FUTURISTIC, HAUS DOSAN 도산공원에 새로 생긴 하우스 도산이 오픈하자마자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도산공원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퀸마마 마켓이 있던 자리에 젠틀몬스터의 세계가 들어섰다. ‘Haus 0 10 10 10 1’은 젠틀몬스터의 여러 브랜드가 모여 만들어갈 퓨처 리테일을 의미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1층부터 by 권아름|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넷플릭스와 왓챠에 심드렁해진 이들이라면 <나는 미술관에 간다>를 보며 집에서 세계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길 바란다.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전시와 교육, 아트투어,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적인 주요 미술관 10곳의 컬렉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by 신진수|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가전, 그냥 이거 사! 청소에 열정이 있는 에디터와 집에서도 미식을 추구하는 에디터가 각각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드롱기 커피머신을 체험했다. 다이슨 옴니-글라이드TM 컴플리트 옴니-글라이드는 일단 가볍다. 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전원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된다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해본 경험자라면 by 박은지|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한일카페트가 논현동 쇼룸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클래식을 테마로 한 이번 리뉴얼의 주인공은 바로 페르시안 카펫.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서도 문양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란의 타비리즈와 곰, 나인 아스파한 등 4곳의 지역에서 by 이호준|
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소피야, 나랑 밥 먹자! 반려견과 사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식사를 할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로 쳐다보는 반려견의 눈망울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 브랜드 진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주 작가는 13년간 함께 살아온 소피를 위해 <소피의 식탁>을 출간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by 신진수|
위로를 건네는 전시 위로를 건네는 전시 위로를 건네는 전시 현대화랑에서 장욱진 화백의 30주기를 기념해 <집, 가족, 자연 그리고 장욱진>전을 개최한다. '가로수' 1957 일상의 이미지를 정감 있는 형태와 독특한 색감으로 그려낸 장욱진 화백은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서 독보적인 회화 세계를 펼친 것으로 유명하다. 4년 전쯤일까 우연히 들른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