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즐기는 노르딕 라이프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는 또 하나의 브랜드가 서울에 론칭했다.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오픈과 함께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오픈한다.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아르켓은 주로 미니멀하고 시즌에 국한되지 않는 에센셜한

집에서 떠나는 미술관 여행

넷플릭스와 왓챠에 심드렁해진 이들이라면 <나는 미술관에 간다>를 보며 집에서 세계 미술관 투어를 떠나보길 바란다.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전시와 교육, 아트투어, 아트마케팅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경력을 쌓은 그녀가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계적인 주요 미술관 10곳의 컬렉션을 쉽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저자는

가전, 그냥 이거 사!

청소에 열정이 있는 에디터와 집에서도 미식을 추구하는 에디터가 각각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드롱기 커피머신을 체험했다.     다이슨 옴니-글라이드TM 컴플리트 옴니-글라이드는 일단 가볍다. 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을 필요 없이 전원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된다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해본 경험자라면

페르시안 카펫의 귀환

한일카페트가 논현동 쇼룸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클래식을 테마로 한 이번 리뉴얼의 주인공은 바로 페르시안 카펫. 화려한 색감과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페르시안 스타일 카펫은 지역과 민족에 따라서도 문양과 색이 달라지기 마련인데, 이란의 타비리즈와 곰, 나인 아스파한 등 4곳의 지역에서

소피야, 나랑 밥 먹자!

반려견과 사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식사를 할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얼굴로 쳐다보는 반려견의 눈망울을 외면하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다.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 브랜드 진주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강진주 작가는 13년간 함께 살아온 소피를 위해 <소피의 식탁>을 출간했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