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마티니 올리브’는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을 지녔으며, 상큼한 오렌지빛의 ‘루셋 오렌지’는 브라운 혹은 반대되는 푸른 계열의 색상과도 조화를 이룬다.

사각형의 넓은 등받이와 두툼한 쿠션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하는 ‘아르노’ 라운지 체어는 보날도 제품으로 웰즈.

매트한 올리브 그린 컬러가 은은한 느낌을 주는 ‘PH5 조명’은 루이스 폴센 제품으로 에잇컬러스.

통통 튀는 오렌지 컬러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열라 엘’ 화병은 리베흐테.

알렉산더 칼더의 모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칼더’ 러그는 울 소재로 웰즈.

밝은 오렌지 컬러와 구부러진 팔걸이가 특징인 ‘드레이프드’ 체어는 포로 제품으로 두오모.

패턴의 결이 살아 있는 ‘아파치 Apaches_7381’ 벽지는 까사망스 제품으로 다브.

팔걸이에서 등받이로 이어지는 경사진 라인과 넉넉한 몸체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엘리아스’ 소파는 레오룩스 제품으로 웰즈.

차르르 떨어지는 유려한 라인이 돋보이는 암막 커튼 ‘모르 올리브 커튼’은 코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