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돈 Dedon

데돈 Dedon

데돈 Dedon

데돈은 플라스틱 신섬유와 필리핀의 라탄 가구의 직조 기술을 접목해 실험적인 아웃도어 가구를 선보인다.

 

아웃도어 가구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가 디자인한 MBARQ.

 

최근 가구뿐 아니라 조명, 장식품 등을 출시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구성해가고 있다. 올해 살로네 델 모빌레의 데돈 부스는 농장을 주제로 곳곳에 동식물을 묘사한 삽화를 배치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프레임을 잇는 직조가 우아한 음영을 만드는 릴리 Rilly 침대, 어느 공간이든 잘 녹아드는 시라인 Sealine 등 야외는 물론 실내에도 무리없이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데돈 선베드

RILLY by GamFratesi Sunbed

 

데돈

SEALINE by Jean-Marie Massaud Sofa / SEALINE by Jean-Marie Massaud Sid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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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크루거의 첫 번째 개인전

바바라 크루거의 첫 번째 개인전

바바라 크루거의 첫 번째 개인전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달의 전시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바바라 크루거 Barbara Kruger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미국 출신의 개념주의 작가 바바라 크루거는 강렬한 이미지와 간결한 텍스트를 사용해 권력, 욕망, 소비주의, 젠더, 계급 등의 사회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담아낸다. <Barbara Kruger: Forever>전은 아시아에서 열리는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1980년대의 초기 콜라주를 포함한 주요 작품과 영상, 최신 설치 작업 및 국내 전시를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한글 설치 작업까지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신문과 잡지 등을 통해 선보여 온 작업을 모아둔 아카이브 룸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바바라 크루거의 작업 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전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add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tel 02-604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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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칼 Sancal

산칼 Sancal

산칼 Sancal

4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스페인 가구 브랜드 산칼은 디자인과 기능을 넘나드는 가구를 생산하며 빨강, 노랑, 주황 등의 원색적인 컬러에 파스텔 톤이 더해진 컬러풀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산칼 가구

샛노랑 벽돌로 꾸민 산칼의 전시 부스

가구 디자이너 후안 이바녜스 Juan Ibáñez가 디자인한 서랍장 에스탄테 Estante와 루카 니케토 LucaNichetto의 넥스트 스톱 NextStop 소파는 산칼이 추구하는 방향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알루미늄 소재의 에스탄테 서랍장은 바퀴를 달아 트롤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넥스트 스톱은 오토만을 활용해 원하는 크기로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소파다.

산칼 가구

무채색과 컬러풀한 색감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산칼

다양한 톤의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리빙 공간

 

산칼 Sancal

ESTANTE by Juan Ibáñez Shelves

 

 

산칼 Sancal

ESTANTE by Juan Ibáñez Shelves

 

산칼 Sancal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

 

산칼 Sancal

NEXT STOP byLuca Nichetto Stool

 

산칼 Sancal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

 

산칼 Sancal

NEXT STOP byLuca Nichetto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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