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해서 더욱 매력적이야.

자꾸 말랑말랑한 촉감이 연상되는 ‘구버 캔들’은 루밍에서 판매. 3만4천8백원.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러운 것은 동물이 지닌 엄청난 재능이다. 오토만이나 스툴로 쓸 수 있는 ‘레스팅 베어’는 비트라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33만원.

올리브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화병은 50×45×45cm로 커다란 나무 소재도 충분히 꽂을 수 있다. 까레에서 판매. 11만9천원.

강렬한 원색 화병은 단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페인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것이다. 챕터원에서 판매. 18만7천원.

남성용 정장 구두의 뒤꿈치와 밑창을 연결하는 테일러링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파리스’ 소파는 메테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백97만원.

마치 소시지처럼 통통하게 부풀어오른 모습이 귀여운 벤치는 양승진 작가의 작품으로 풍선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가격 미정.

원색적인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뚱뚱한 화병은 마리오 루카 지스티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17만원.

마치 마시멜로를 모아놓은 듯 먹음직스러운 느낌의 소파는 친환경적인 인조 퍼로 제작했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2천6백만원대.

여배우 메이 웨스트 Mae West의 입술에서 영감을 받은 통통한 ‘달리립스’ 소파는 BD 바르셀로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백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