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존재감으로 공간 속 포인트가 되어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오이에서 출시한 조명으로 제작한 거대한 사이즈의 ‘메가 샹들리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개수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가격 미정.

1828년 프랑스 리모주에서 발견된 고운 조개 가루 자기에 전통 판화 기법을 적용한 ‘보티브라이트’는 안에 있는 촛불의 빛이 표면의 패턴을 극대화해 풍부하면서도 세밀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베르나르도에서 판매. 10만2천원.

활짝 핀 백합의 모습이 돋보이는 ‘겟수엔 Getsuen’ 라운지 체어는 다리 아래 바퀴가 있어 이동에 용이하다. 에드라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4백만원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디자인의 ‘노즈게이 스몰 버치우드 트레이’는 아베니다 홈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5만8천원.

원색적인 컬러와 유기적인 형태가 시선을 끄는 ‘에쎄테라 이지 체어’는 몸의 곡선을 감안한 디자인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짐블랑에서 판매. 2백80만원.

유니크한 형태와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가 조화를 이룬 ‘블리스 월’ 러그는 씨씨타피스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미정.

중세시대 이탈리아 귀족의 저택인 팔라초와 무성한 단풍나무 일러스트가 그려진 ‘팔라초’ 쿠션은 노빌리스 제품으로 아임디자인에서 판매. 19만8천원.

새장을 떠올리게 하는 ‘네스트’ 체어는 높은 등받이가 몸을 감싸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아우토반 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