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욕실 아이템을 모았다.

완전 방수가 가능한 IPX7 등급으로 욕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링크 마이크로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스 제품. 13만9천원.

이노다+스베제가 디자인한 오르비스 컬렉션 욕조는 조용하면서도 정적인 젠 스타일로 물거품을 형상화했다. 새턴바스 제품. 6백55만원.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비누는 휴식에 도움이 되는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아엘 제품. 3만2천원.

브라운 마블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벤덤 칫솔 머그는 펌리빙 제품으로 노르딕네스트에서 판매. 6만7천3백원.

용설란과의 식물 사이잘로 만든 목욕용 스펀지는 마이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만6천5백원.

돌로 만든 인센스 홀더는 천광희 작가의 작품으로 TWL에서 판매. 개당 1만5천원.

심플함이 돋보이는 칫솔은 안드리아스 엔게스빅 Andreas Engesvik이 디자인한 것으로 헤이에서 판매. 개당 8천원.

태국의 숙련된 장인이 만든 수건 걸이와 스툴은 욕실에 두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더콘란샵에서 판매. 수건 걸이 25만원, 스툴 28만원.

유기농 면으로 만든 그레이 컬러의 수건은 VIPP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개당 2만~6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