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감성 한 스푼

우아한 감성 한 스푼

우아한 감성 한 스푼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봄의 따스함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홈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양하게 구성해볼 수 있는 모듈러 형태의 ‘가든 테일’ 컬렉션은 장미, 체리, 블로섬, 코스모스, 목련 등 6가지 형태의 플라워와 마그네틱 꽃잎 그리고 데커레이티브 베이스와 오너먼트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스와로브스키만의 정교한 커팅 기술로 꽃잎의 부드러운 라인을 강조한 점이 특징. 크리스털 특유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듯.

tel 02-6402-1725

CREDIT

에디터

TAGS
이거 하나면 돼!

이거 하나면 돼!

이거 하나면 돼!

집에서 업무를 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프란체스코 파신 Francesco Faccin이 디자인한 테이블 하비 Harvey는 만능의 동반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하비는 오랜 시간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구조인 이젤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테이블의 다리이기도 한 이젤 구조에 전기가 공급된다. 덕분에 다리에 있는 콘센트와 USB 포트에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집에서 생활하면서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물건은 다양하기만 하다. 넓이가 2400~3000mm 되는 테이블에서 노트북도 하고, 토스터를 연결해 빵을 구울수도 있고, 다른 쪽에서는 무선 주전자로 물을 끓일수도 있다. 집콕 시대에 홈 오피스를 위한 테이블로 제격이지 않은가!

web www.et-al.it

 

 

 

 

CREDIT

에디터

TAGS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해를 품은 세라믹

디자인 스튜디오 라토×라토 Lato×Lato가 디자인한 메르디앙 Meridiane은 이름 그대로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궁전과 별장을 장식했던 해시계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제품에 새겨진 그림자가 시간을 표현한다. 라토×라토를 이끄는 두 명의 디자이너는 흰색의 세라믹과 금속 주물을 사용해 장식성을 강조했는데, 원형 트레이는 06:45, 볼은 12:30, 직사각형 트레이는 19:00, 박스는 22:15를 표시한다. 해가 비쳐서 생긴 그림자와 이탈리아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적인 디자인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web latoxlato.com

 

CREDIT

에디터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