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그릇에 담긴 파리

직접 파리로 떠날 수 없다면 눈으로라도 그곳의 풍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베르나르도가 새롭게 선보인 샐러드 플레이트 뚜파리 Tout-Paris 컬렉션이라면 가능할 듯하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뚜알 드 주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플레이트는 6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물든 접시에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에투알 개선문, 에펠 타워, 오페라 극장, 루브르 박물관 같은 파리의 아름다운 명소가 담겨 있다. 꽃이 가득 핀 듯한 정원과 테라스의 모습 또한 볼 수 있어 파리의 노천 카페에서 차를 즐기는 듯한 인상을 안겨준다.

web www.bernarda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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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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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로맨틱 아이템

행복함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둘만의 공간. 사소한 것들조차 유쾌한 디자인과 아기자기함으로 물들이고 싶은 새 신부의 물욕 가득한 장바구니.

신박한 수세미를 찾던 중 귀여운 하리보 곰 젤리를 닮은 수세미가 눈에 띄었다. 부직포와 우레탄, 폴리에스테르의 3중 구조로 설거지를 하는 용도에 따라 양면, 옆면을 선택할 수 있다.

2 신혼집을 꾸리면서 와인잔 모으기가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 블랙 스템과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이 멋스러운 리델의 파토마노 퍼포먼스 피노누아는 로맨틱한 디너 만찬을 즐길 때 제격이다. 리델.

3 앞접시로 사용하기 좋은 포인트 그릇으로 스페인 플레이트 브랜드 더 플라테라 The Platera의 머시룸 컬렉션을 선택했다. 바르셀로나의 시골에 있는 야생 버섯에서 영감을 받은 일러스트가 테이블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더 플라테라.

4 베이지 컬러의 패브릭 소파에는 어떤 쿠션이 어울릴까? 오렌지 컬러와 물결 패턴이 어우러져 경쾌한 느낌을 불어넣을 더콘란샵의 샤스타 크루월 쿠션을 구입했다. 더콘란샵.

5 전기 주전자처럼 편리한 주전자가 많지만 직접 끓이는 주전자를 알아보던 중 알레시 9093의 케틀에 마음을 뺏앗겼다. 마이클 그레이브스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새 모양의 휘슬이 부착되어 물이 끓으면 새소리가 나는 스마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알레시코리아.

6 손님이 왔을 때 물 한잔을 내더라도 격식 있고 근사하게 대접할 수 있는 방법은 칵테일 냅킨을 사용하는 것! 물결 모양을 따라 블랙 색상으로 수놓은 안젤라 웍스테드의 리넨 칵테일 냅킨은 수저 받침으로 사용해도 좋다. 매치스패션.

7 집안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있어 향기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센스는 캔들과는 또 다른 특유의 향과 피어오르는 연기를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된다. 인센스를 피우기 위한 홀더는 필수!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미누 캣 인센스 홀더는 귀여운 고양이를 모티프로 만들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아스티에 드 빌라트.

8 토퍼 매트리스에 깔 수 있는 블랭킷이 필요했다.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는 위켄드인의 블랭킷은 앞면은 누비로, 뒷면은 워싱 코튼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하다. 위켄드인.

9 과일을 담을 볼이 필요하던 차 전통적인 바구니의 위빙 기술을 도자에 접목시켜 핸드메이드로 만든 펌리빙의 세라믹 바스켓이 눈에 들어왔다. 식물 화분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에잇컬러스.

10 성냥으로 불을 켜는 아날로그적 행위가 좋아 라이터보다는 성냥을 자주 사용한다. 빈티지한 일러스트가 프린트된 러브 하트 매치는 영국 부부 디자이너가 자연사 박물관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설립한 아키비스트의 럭셔리 매치 시리즈로 인도의 유서 깊은 성냥 공장과 협업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더콘란샵.

 

CREDIT

에디터

권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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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깃든 풍류

작가와 공예, 미식을 사랑하는 에디터가 고른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리스트.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을 때 디저트 포크 대신 디너 포크를 사용한다. 박성철 작가의 포크는 끝이 뾰족하지 않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머리와 옻칠한 나무 소재로 제작했다. 파스타부터 떡, 케이크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포크는 조은숙 아트앤 라이프스타일 갤러리.

2 일을 시작할 때는 장비부터 챙기는 타입.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설거지를 할 때만이라도 기분을 내고 싶다면 예쁜 앞치마는 필수다. 리넨 소재의 앞치마에 채소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베지터블 플라워 스튜디오의 앞치마는 그런 점에서 합격!

3 알렉스 프레이저 Alex Prager의 사진을 보는 순간 위시리스트 1위에 등극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군중의 모습을 촬영하는 알렉스 프레이저. 그녀의 작품을 구입하기에는 어려우니 일단 책 <Face in the Crowd>부터 구입하기로. alexpragerstudio. com.

4 침대가 벽과 맞닿아 있는 구조라서 침대와 벽 사이에 보디 필로를 두었다. 지금 가지고 있는건 커버가 골지 재질이라 간혹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자국이 생기는 게 문제였다. 그런 점을 보완한 도트 패턴의 보디필로는 껴안고 자기에도 좋다. 봄봄데코.

5 31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용량으로 즐기는 편인데 꽝꽝 얼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퍼다 스테인리스 숟가락이 휜 적이 많다. 좀 더 본격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필요한 제롤 아이스크림 스쿱. 다양한 용량이 있지만 가장 무난한 1020 버전을 구입하고 싶다. 쿠팡.

6 데일리 와인으로 추천받은 뱅데 뽀뜨 Vindes Potes. 프랑스 론 지역에서 생산한 내추럴 와인으로 깔끔한 산미와 청량감이 일품이다. 마시고 난 후 입안에 감도는 향긋한 과실 향이 봄을 만끽하게 해준다. 부떼이.

7 이미 사용하고 있는 허명욱 작가의 옻칠 매트이지만 좀 더 강렬한 색감의 매트가 필요해 장바구니에 담았다. 반질반질한 재질이어서 오염이 쉽게 닦이고 그릇 하나만 올려두어도 근사한 세팅이 되는 마법 같은 옻칠 매트.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

8 크기도 적당하고 위생적인 도시락을 찾던 중 발견한 엘비스 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실리콘 소재로 세척이 편리하며 전자레인지나 냉동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400ml는 과일이나 김밥을 담기에 제격이다. 비마이매직.

9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묵직한 휴대폰을 손에 쥐기에도, 주머니에 넣기에도 애매해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어깨에 멜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 비즈 장식의 케이스로 여름철 가벼운 옷차림에 잘 어울릴 듯. 헤이.

10 헤이와 신발 브랜드 수이코크 Suicoke가 협업한 여름 샌들. 헤이의 공동 창립자이자 액세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메테 헤이가 직접 큐레이션한 컬러가 적용된 4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판매 제품이다.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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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신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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