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여름나기 2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2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2

화창한 여름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를 소개한다.

Rattan & Weaving

라탄 소재의 짜임과 형태가 돋보이는 아웃도어 가구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매력을 선사한다.

 

조명을 켜는 순간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트리뷰의 무슈 트리콧. 벨기에 디자이너 일리아 에카르트 Ilia Eckardt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트리뷰에서 판매. 가격 문의.

 

 

좌 부드럽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짜임이 돋보이는 판다 소파는 합성 수지 폴리에틸렌 섬유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제르바소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우 전통적인 방법을 적용해 부착한 프렌치 라탄 인레이의 오크 원목으로 만든 노르11 Norr11의 르 로이 LE Roi 커피 테이블은 한국가구에서 판매. 가격 문의.

 

좌 행잉 에그 체어는 역사 깊은 라탄가구 브랜드 시카 디자인 제품으로 독창적이고 조각적인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백30만원.

우 케네스 코본푸의 드라그넷 테이블은 천을 철제 틀에 꼬아 역동적인 형태와 무늬가 돋보인다. 인다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문의.

이중 곡선의 표면을 만들기 위해 장력과 탄성을 결합한 수동 직조가 특징인 파올라 렌티의 텔라 체어. 파올라 렌티에서 판매. 가격 문의.

 

 

좌 비앤비 이탈리아의 크리놀린 암체어는 형식적이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폴리에틸렌 섬유로 엮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문의.

우 파올라 렌티의 오르비트리 암체어는 비비드한 색상과 손으로 짠 라탄의 패턴이 시원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파올라 렌티에서 판매. 가격 문의.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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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여름나기 1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1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1

화창한 여름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를 소개한다.

Casual & Colorful

다양한 색상의 아웃도어 아이템은 활기를 더하며, 발랄하면서도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모조의 요코 라이티드 퍼프 체어는 암체어와 소파를 조합해 현대적이고, 강렬한 색감의 빛으로 독창적인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56만8천원.

 

마티넬리 루체의 레이디 가라라 Lady Galala 조명은 모래 위에 반사되는 노을빛과 바다의 거품을 모듈형 조명에 담았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28만원.

충전식 휴대용 LED 램프인 플로스의 벨홉은 Usb-c를 통해 최대 24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해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0만원.

 

 

좌 퀴부의 래빗 트리 테이블은 나무의 가지가 뻗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에 핑크 컬러로 발랄함을 더한다. 루밍에서 판매. 89만원.

우 모조의 플루피 스툴은 어릴 적 바다에서 가지고 놀던 튜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독특한 소재와 컬러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35만8천원.

 

 

좌 페르몹의 발라드 오프셋 스탠드는 다채로운 색감의 금속 스탠드를 사용하고 빛이 광각으로 퍼져나와 어두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페르몹에서 판매. 57만원.

르텔의 지네릭 C는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매트한 마감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이다. 한국가구에서 판매. 31만8천원.

 

좌 알루 체어는 시트와 등받이에 다양한 색을 칠해 생기발랄한 느낌이다. 발레리 오브젝트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0만원.

단단한 베이스와 얇은 상판의 조화로 내구성을 높인 헤이의 코네 테이블은 파우더 코팅과 프라이머 작업을 더해 야외용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다이빙홈에서 판매. 6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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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에디터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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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위 아페쎄

아페쎄 A.P.C.의 새로운 컬렉션 Round 21

아페쎄 A.P.C.의 새로운 컬렉션 Round 21

아페쎄 A.P.C.의 새로운 홈 컬렉션이 공개됐다.

 

 

 

아페쎄 A.P.C.의 새로운 홈 컬렉션이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뚜이뚜 Jean Touitou와 디자이너 제시카 오그던 Jessica Ogden이 제작한 Round 21 컬렉션은 베딩, 스로, 러그 등 베딩 패브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국 출신의 모더니즘 텍스타일 아티스트 애니 알버스와 남편인 추상주의 작가 요셉 알버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는데, 부부이자 디자이너 듀오인 그들은 잉카와 콜럼버스 시대 이전의 토속 예술에서 형태와 모티프를 차용했다. 남아메리카의 지역적 특색이 물씬 느껴지는 그들의 추상주의적인 작업과 더불어 패치워크 퀼트 방식을 병합해 탄생한 아페쎄의 Round 21 컬렉션은 두 작가의 작업을 모티프로 삼은 것을 기념해 작가들의 작품명을 제품명으로 차용한 점 또한 흥미롭다. 면과 울을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모두 인도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한정 수량만 출시되므로 소장 가치를 더욱 자극한다.

WEB ap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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