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여름나기 1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1

화창한 여름날의 아웃도어 가구 1

화창한 여름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를 소개한다.

Casual & Colorful

다양한 색상의 아웃도어 아이템은 활기를 더하며, 발랄하면서도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모조의 요코 라이티드 퍼프 체어는 암체어와 소파를 조합해 현대적이고, 강렬한 색감의 빛으로 독창적인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56만8천원.

 

마티넬리 루체의 레이디 가라라 Lady Galala 조명은 모래 위에 반사되는 노을빛과 바다의 거품을 모듈형 조명에 담았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28만원.

충전식 휴대용 LED 램프인 플로스의 벨홉은 Usb-c를 통해 최대 24시간 동안 충전이 가능해 아웃도어용으로 제격이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50만원.

 

 

좌 퀴부의 래빗 트리 테이블은 나무의 가지가 뻗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에 핑크 컬러로 발랄함을 더한다. 루밍에서 판매. 89만원.

우 모조의 플루피 스툴은 어릴 적 바다에서 가지고 놀던 튜브에서 영감을 받았다. 독특한 소재와 컬러로 활기를 불어넣는다. 세그먼트에서 판매. 35만8천원.

 

 

좌 페르몹의 발라드 오프셋 스탠드는 다채로운 색감의 금속 스탠드를 사용하고 빛이 광각으로 퍼져나와 어두운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다. 페르몹에서 판매. 57만원.

르텔의 지네릭 C는 가볍고 튼튼한 내구성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매트한 마감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매력이다. 한국가구에서 판매. 31만8천원.

 

좌 알루 체어는 시트와 등받이에 다양한 색을 칠해 생기발랄한 느낌이다. 발레리 오브젝트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0만원.

단단한 베이스와 얇은 상판의 조화로 내구성을 높인 헤이의 코네 테이블은 파우더 코팅과 프라이머 작업을 더해 야외용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다이빙홈에서 판매. 67만원.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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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 위 아페쎄

아페쎄 A.P.C.의 새로운 컬렉션 Round 21

아페쎄 A.P.C.의 새로운 컬렉션 Round 21

아페쎄 A.P.C.의 새로운 홈 컬렉션이 공개됐다.

 

 

 

아페쎄 A.P.C.의 새로운 홈 컬렉션이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장 뚜이뚜 Jean Touitou와 디자이너 제시카 오그던 Jessica Ogden이 제작한 Round 21 컬렉션은 베딩, 스로, 러그 등 베딩 패브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미국 출신의 모더니즘 텍스타일 아티스트 애니 알버스와 남편인 추상주의 작가 요셉 알버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는데, 부부이자 디자이너 듀오인 그들은 잉카와 콜럼버스 시대 이전의 토속 예술에서 형태와 모티프를 차용했다. 남아메리카의 지역적 특색이 물씬 느껴지는 그들의 추상주의적인 작업과 더불어 패치워크 퀼트 방식을 병합해 탄생한 아페쎄의 Round 21 컬렉션은 두 작가의 작업을 모티프로 삼은 것을 기념해 작가들의 작품명을 제품명으로 차용한 점 또한 흥미롭다. 면과 울을 소재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모두 인도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한정 수량만 출시되므로 소장 가치를 더욱 자극한다.

WEB ap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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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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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의 그림시집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

자연주의 화가 리정이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를 출간했다.

 

자연주의 화가 리정이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In paradise’를 출간했다.  어릴적부터 푸른 바닷가와  숲, 강가와 호숫가에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온 그녀는 자연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  ‘In paradise’작품은 이러한 자연 속에서 영원한 시간을 얻고자 열망하는 간절함에서 탄생했다. 작가는 작품에 모든 생명체와 교감하는 21세기형 여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등장시키고 작품 속 배경으로는 먼 평원과 하늘, 숲을 펼쳐 놓았다. 작품에 맹수들도 등장하는데 이는 기원전 36000년 73종의 동물들이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는 프랑스 쇼베 동굴 벽화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그 후 자신의 작품에 맹수를 자주 등장 시키는데 2022년은 검은 호랑이해인 임인년을 맞아 작품에 호랑이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물질문명의 이기로 변질되어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자연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역동적인 맹수와 유순한 눈동자의 초식 동물을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습을 그려 전쟁과 서로 배타적인 인류에게 세계 평화와 생명 존중을 통한 평화의 화두를 제시한다.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가 전하는 깊은 울림의 메시지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혜화아트센터 제2전시장을 찾아보길. 전시는 5월 11일까지.

WEB blog.naver.com/forestcds

 

 

 

 

CREDIT

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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