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3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3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3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New Persian Letters

 

 

인테리어 디자이너 베로니카 팡파니의 파리 아파트. 보헤미안&포크 스타일이 어우러진 만화경 같은 서재에서는 언제나 영감이 샘솟는다. 버건디 컬러 위를 수놓은 페르시안 패턴을 더하니 이국적인 여행지로 떠나는 기분이다.

 

 

두 손을 모아

세라믹 트레이 ‘메종 드 라무르 Maison de l’Amour’. 면과 비스코스로 만든 태슬 장식을 더했다. 구찌 Gucci에서 판매. 22×16cm, 590유로.

부드러운 선인장 가시

뾰족한 선인장 패턴을 재해석한 쿠션 커버 ‘칵튀 Kaktus’는 마두라 Madura. 40x40cm, 55유로.

나무에 몸을 기댄 것처럼

떡갈나무 또는 아카주나무로 만든 암체어 ‘모나크 Monarch’는 시트와 등받이를 가죽과 패브릭으로 선택할 수 있다. 빌헬름 라우리첸 Vilhelm Lauritzen 디자인으로 칼한센앤선 Carl Hansen&Son에서 판매. 69×61×87cm, 3210유로.

 

 

떠오르는 태양

둥근 갓 아래 금색의 링 스탠드가 빛을 반사한다. 테이블 조명 ‘탄젠트 Tangent’는 마틴 드렉셀 Martin Drechsel 디자인으로 리네 로제 Ligne Roset에서 판매. 40×37cm, 798유로.

새하얀 종이

손으로 짠 뉴질랜드 양모 태피스트리 ‘시엘 바그 Ciel Vague’는 안-샬로트 보드캥 Anne-Charlotte Baudequin과 마티외 말드 Mathieu Maldes 디자인으로 치나 Cinna. 200×300cm, 1973유로.

코끝을 스치는 상큼한 향기

아이리스와 재스민, 로즈 향을 담은 캔들 ‘마들렌, 퀴르 플뢰리 Madeleine, Cuir Fleuri’는 트루동 Trudon. 90유로.

 

 

발랄한 서커스 텐트

황동과 레진으로 만든 ‘첼시 서커스 박스 Chelsey Circus Box’는 두잉 굿 Doing Goods 제품으로 스몰라블 Smallable에서 판매. 7×5cm, 18유로.

곧게 뻗은 나무

떡갈나무, 섬유 패널, 패브릭으로 된 책상 ‘리오 이파네마 Rio Ipanema’는 브루노 무아나르 Bruno Moinard 디자인으로 로쉐보보아 Roche Bobois에서 판매. 147×72×75cm, 4480유로부터.

 

 

페르시안의 정취

트레조 도리앙 Tresors d’Orient 컬렉션의 ‘테헤란 바자 Teheran Bazar’ 벽지.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에서 판매. 68×10.05m, 롤당 274유로.

크리스털의 영롱함

크리스털 조명 ‘봉 주르 베르사유 Bon Jour Versailles’와 전등갓 ‘탈리랑 Talleyrand’은 필립 스탁 Philippe Starck 디자인으로 바카라 Baccarat에서 판매. 13.6×27cm, 각각 1350유로, 390유로.

 

Entrance of Artists

 

 

예술을 좋아하는 집주인이 리노베이션한 파리 16구의 오스망 시대 아파트. 오스망 스타일을 우아하게 비틀기에는 예술 갤러리처럼 작품을 거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아이디어가 샘솟는 아틀리에로 들어갈 시간.

 

 

아티스틱한 드로잉

양모와 베지터블 실크로 핸드 터프팅한 태피스트리 ‘아말감 Amalgame’은 레다 아말루 Reda Amalou 디자인으로 툴루몽드 보샤르 Toulemonde Bochart에서 판매. 200/250×300/350cm, 1749유로부터.

모자를 쓴 여인

무라노 종이와 메탈로 된 펜던트 조명 ‘뤼슈 XL Ruche XL’는 크리스티앙 기옹 Christian Ghion 디자인으로 마켓 세트 Market Set에서 판매. 78×59cm, 399.76유로.

쿠션 위를 수놓은 지도

면에 라인 자수를 놓은 쿠션 커버는 부샤라 Bouchara. 40×40cm, 26.99유로.

 

 

파라오의 눈동자

메탈 펜던트 조명 ‘비지오 Visio’의 구형 디퓨저는 유백색 삼중 무라노 유리로 만들었다. 나바+아로시오 스튜디오 Nava+Arosio Studio 디자인으로 마지에로 Masiero에서 판매. 182/117/182×12/12/17×99cm, 1850유로부터.

나뭇잎 위로 드리운 그림자

캔버스 위 그림 ‘일뤼스트라시옹 Illustration’은 메종 뒤 몽드 Maison du Monde의 세아노드 Ceanothe 제품. 30×45cm, 13.50유로.

피스타치오

플라스틱 타부레 ‘지그재그’는 폴스포튼 Polspotten. 35.5×45cm, 345.40유로.

 

 

스레드 아카이브

파트릭 프레이의 책 <피에르 프레이, 패브릭, 벽지, 태피스트리 그리고 가구, 열정과 창의성을 지닌 가족 이야기 Pierre Frey, Tissus, Papiers peints, Tapis et Mobilier, Une Histoire Familiale de Passion et de Creativite>. 사진가 마티아 아퀼라의 작품으로 Ed. Flammarion에서 판매. 75유로.

사이프러스 향기

초 ‘레스프리 드 로 L’Esprit de l’Eau’는 메트르 상&트루동 Maitre Tseng&Trudon 컬렉션으로 트루동 Trudon. 110유로.

 

 

지켜보고 있다

벽 장식 ‘뢰이 #6 L’Oeil #6’는 베니어, MDF, 포미카, 퍼스펙스, 플라스틱, 펠트, 몰로토우 MolotowTM 그림. 사치 네보 Tsachi Nevo 디자인으로 위마스퀴 Umasqu에서 판매. 45×34cm, 325유로.

미니멀한 벤치

벨벳과 스틸로 된 벤치 ‘가스파르 Gaspard’는 메종 사라 라부안 Maison Sarah Lavoine. 140×40×45cm, 1250유로.

 

Classic Pattern

 

 

한층 쌀쌀해진 날씨, 대리석 패턴과 소재감이 돋보이는 욕실에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보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리석 패턴의 타월은 플로림 Florim, 원형 욕조는 인바니 Inbani, 벽에 걸린 수건 걸이와 휴지 걸이, 스탠딩 욕조 수전은 모두 판티니 Fantini 제품으로 두오모앤코.

 

와플 맛 타월

흡수율이 빠르고 건조 시간도 단축하는 와플 배스 타월.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0만원.

심플한 매력

어느 욕실에서도 멋스럽게 수건을 거치할 수 있는 타월 행어는 심플하지만 기능적이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펌리빙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6만3천원.

세라믹으로 엮은 트레이

전통 바구니를 짜는 기법을 도자기에 접목해 손으로 빚어 만든 세라믹 솝 트레이는 비누가 쉽게 물러지지 않는다. 펌리빙 제품으로 에잇컬러스에서 판매. 3만3천원.

 

 

우아한 거울의 자태

우아한 대리석과 얇은 거울의 대비가 조화로운 아이코닉 스탠딩 거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발휘한다. 라샹스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구조적 미학

페데리코 페페가 디자인한 구조적인 디자인과 패턴이 눈에 띄는 러그는 CC-타피스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가격 문의.

 

 

목욕 후에

입체적인 와플 질감의 배스 로브는 주머니를 달아 편의성을 더했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0만6천원.

패턴의 완성

우아함이 돋보이는 디올의 시그니처 트왈 드 주이 패턴을 입힌 스툴은 필립 스탁이 디자인했다. 디올 제품으로 가격 문의.

삐뚤빼뚤

포르마판타스마가 디자인한 귀여운 격자 패턴이 돋보이는 화병은 까시나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2백4만5천원.

욕실에 감도는 향기

은은한 향이 감도는 삼나무로 만든 스툴. 리바 1920 제품으로 에이스에비뉴에서 판매. 가격 문의.

 

Energetic Color Variation

 

 

차분한 색감을 입은 정원에 에너제틱한 컬러 플레이로 영감을 채워보자. 이국적인 휴양지가 떠오르는 보레아 Borea 아웃도어 컬렉션. 아웃도어 소파와 데이베드, 로 테이블 모두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노마드의 자유로운 영혼

알렉산더 아네브링크가 디자인한 파이어플라이 아웃도어 램프. 몰드 글라스 주위로 가죽 스트랩을 감싸 노마드의 자유로운 느낌을 담았다. 데파도바. 가격 문의.

깊어지는 가을 바다

짙은 블루 톤과 반짝이는 유광이 인상적인 브리즈 46 사이드 테이블. 다양한 날씨와 습기에 강한 밀그레스 소재로 아웃도어 테이블로 제격이다. 제르바소니. 3백60만원.

아티스틱 컬러 플레이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아티스틱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콜라쥬리 블록 스트라이프 쿠션. 더 콘란샵에서 판매. 5만9천원.

 

 

싱그럽고 푸르른 자연의 컬러

섬세하게 커팅된 세라믹 디자인과 글로시한 표면이 열대과일의 푸릇한 느낌을 자아내는 컷 Cut 베이스. 스튜디오 미노띠 디자인으로 보사. 가격 문의.

색을 엮어 만든 바구니

블루와 라이트 블루 조합의 마탐 센터피스 트레이. 아프리카 장인이 만든 고리버들 바구니에 생생한 컬러를 담았다. 까시나 제품으로 스페이스로직에서 판매. 33만5천원.

 

 

 

테라스에 핀 꽃

만개한 꽃처럼 화려한 붉은색이 인상적인 플레어 오 아웃도어 체어. 세심한 장인의 공정을 거친 폴리프로필렌 리본을 엮어 알루미늄 프레임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재밌는 장난감처럼

글로시한 표면부터 테라코타와 스톤 질감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세자르 커피 테이블. 아트 퍼니처로 제작된 미노띠의 아이코닉 제품을 아웃도어 버전으로 출시했다. 미노띠. 가격 문의.

역동적인 서커스

원형 러그를 채우는 발랄한 컬러 조합이 즐거운 축제를 연상시킨다. 서커스 아웃도어 러그 멀티 컬러 버건디. 까시나 제품으로 비블리오떼끄에서 판매. 4백13만원.

줄무늬를 입은 소파

미니멀한 금속 프레임 위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보레아 Borea 아웃도어 소파. 재활용 페트 플라스틱 병에서 얻은 100%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만들어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B&B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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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원지은, 원하영, 마틸드 빌 Mathilde Bill

assistant

강성엽

photographer

임태준,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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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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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Social Warming

 

 

삼삼오오 모여 흥취를 돋우기에 주방만 한 공간이 또 있을까. 따뜻한 우드 톤의 인테리어는 대화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안토니오 치테리오 특유의 미니멀한 디테일에 주방의 기능적인 영역, 손님을 대접하고 함께 어울리는 사교의 영역을 모두 고려한 아크리니아의 테아 Thea 컬렉션은 유앤어스.

 

 

티타임

아르네 야콥센이 티타임을 위해 디자인한 AJ 트롤리. 바 카트, 서빙 트롤리, 사이드 테이블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프리츠한센 제품으로 1백10만원.

와인 한잔

무연 크리스털과 나무 베이스로 구성한 와인 디캔터. 와인을 부어 손쉽게 회전시킬 수 있다. 누드글라스 제품으로 가격 문의.

테이블 위

말의 편자 등 귀여운 일러스트와 색감이 돋보이는 원형 접시는 에르메스 제품으로 가격 문의.

 

밥맛이야

유려한 곡선 형태가 만드는 뛰어난 열 순환 대류로 맛있는 솥밥을 완성하는 매트 블랙 컬러의 고메 밥솥은 르크루제 제품으로 48만원.

최적의 보관

뚜껑이 있어 와인 오프너, 스토퍼 등 아일랜드 위의 자잘한 소품들을 보관하기 좋은 가죽 소재 함은 에르메스 제품으로 가격 문의.

 

벚나무의 매력

셰이커 박스를 기반으로 수납과 운반의 실용적인 부분을 모두 충족하는 핸들 트레이는 방연당 제품으로 9만9천원.

덴마크산 헤링본

도마나 치즈 등의 서빙 보드로 활용할 수 있는 티크 소재 트레이는 스카게락 제품으로 가격 문의.

열려라 참깨

원하는 소재와 가죽 마감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피델리오 Fidelio 캐비닛은 폴트로나 프라우 제품으로 두오모앤코에서 판매. 가격 문의.

건축가의 페퍼밀

30cm 달하는 길이로 마치 오브제처럼 보이는 페퍼밀은 건축가 페터 춤토르가 디자인했다. 타임앤스타일. 가격 문의.

타임리스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작나무 소재의 바 스툴은 톤 제품으로 시카디자인에서 판매. 가격 문의.

 

The Natural Histories

 

 

두 자매가 사는 노르망디 빌라를 진정한 안식처로 바꾼 인테리어 디자이너 엘로디 시르. 짙은 원목의 선반 위를 과감하고 클래식한 오브제로 채웠다. 매력적인 카비네 드 큐리오지테 Cabinet de Curiosites처럼 독특한 오브제로 둘러싸인 작업실.

 

 

영감이 샘솟는 폭신함

나무, 알루미늄, 패브릭으로 된 암체어 ‘라파엘 Raphael’은 감프라테시 GamFratesi 디자인으로 미노띠에서 판매. 60×62×78cm, 2952유로.

신비로운 화석

레진과 메탈로 된 장식 오브제는 르 콩투아 마리팀 뒤 샤스-마레 Le Comptoir Maritime du Chasse-Maree에서 판매. 37×13×61.5cm, 129유로.

업&다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책장 ‘클러스터 Cluster’는 지노 카롤로 Gino Carollo 디자인으로 칼리가리 Calligaris에서 판매. 240cm부터, 가격 문의.

 

 

놀라지 마세요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장식 오브제 ‘위젤 Uzel’은 뷔 But에서 판매. 8×5.5×18cm, 5.99유로.

영원한 아름다움

유리와 메탈로 된 조각 작품 ‘알비아쉬 Albiasu’는 메종 뒤 몽드 Maisons du Monde의 타이 나튀라 Thai Natura. 57×12×55cm, 336.90유로.

 

브러시의 보드라운 텍스처

가즈니 Ghazni 양모 태피스트리 ‘사이드웨이즈 아스펜 Sideways Aspen’은 이클레티카 Eclectica 컬렉션으로 바틸로시 Battilossi에서 판매. 평방미터당 1200유로.

칼더의 그림 속으로

메탈 촛대 ‘위리아 Urya’는 뷔에서 판매. 25cm, 4.99유로.

 

 

빛을 품은 종

앤티크 황동과 유리로 된 테이블 조명 ‘센 Seine’은 스페이스 코펜하겐 Space Copenhagen 디자인으로 구비 Gubi에서 판매. 16×26.2cm, 449유로.

생동감 넘치는 불가사리

나무 받침 위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불가사리 장식 오브제 ‘에투알 드 메르 Etoile de Mer’는 데코 나튀르 Deco Nature. 35cm, 85유로.

공간의 무게감

묵직한 떡갈나무 책상 ‘슬랩 Slab’은 톰 딕슨 Tom Dixon. 120×60×75cm, 3372유로.

 

Deeply Inner Space

 

 

내면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조도를 낮추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채웠다. 톤다운된 침실의 고요함을 온전히 누릴 차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펠리산더 산토스 우드로 제작된 브리질리아 베드 Brasilia Bed. 미노띠 제품.

 

 

고요한 침실을 만드는 빛

미니멀한 실린더에서 은은한 빛을 반사하는 아이솔 서스펜션 Isol Suspension. 특허 받은 스노 사운드 섬유 직물을 사용한 어쿠스틱 램프로 소음을 흡수하는 가능을 더했다. 아스텝. 2백80만원.

풍부한 질감의 믹스&매치

1950년대 그래픽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슈퍼쿼드라 벤치 Superquadra Bench. 대리석과 나무, 가죽 소재를 매치해 모던하고 질감이 풍부한 스타일로 해석했다. 미노띠에서 판매. 가격 문의.

 

 

흔들리는 촛불 속에서

프랑스 모더니즘 조명에서 영감을 얻어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플랑보 캔들홀더 Flambeau Candleholder. 오도 코펜하겐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1만원.

차오르는 딥 블루

위로 올라갈수록 짙은 컬러감의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필로티스 Pilotis 커피 테이블. 미노띠에서 판매. 가격 문의.

핸드 카빙의 거친 매력

핸드메이드 디자인의 가치를 담은 공원컴퍼니 에디트 Edit 컬렉션의 화병. 각기 다른 방향과 무늬로 재미를 더한다. 챕터원에서 판매. 11만원.

 

 

보들보들 아늑한 무드

뉴질랜드 양모를 손으로 엮어 제작한 WISP 러그. 모카와 그레이, 러스트 브라운 컬러가 기하학적인 패턴을 그려내며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미노띠. 가격 문의.

찻물의 색감을 담은 주전자

흙 상태에서 광을 내 독특한 표면 질감이 돋보이는 이준호 도예가의 티포트 21009. 넉넉한 용량으로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챕터원에서 판매. 28만6천원.

고대 유적의 신비로움

커다란 붓으로 칠한 듯한 조몬 야끼시메 베이스 30. 일본 조몬 시대의 전통 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피노크에서 판매. 67만원.

 

 

부드러운 엘레강스

고급 모피를 재단하는 방식으로 양가죽을 꿰어 만든 시어링 쿠션. 부드러운 촉감으로 세련된 우아함을 더한다. 미노띠. 가격 문의.

가볍고 부드럽게 감싸는 침구

워싱 기법으로 보다 부드럽고 드레이프성이 좋은 워시드 리넨 이불 커버. 가장자리를 더블 스티치 디테일과 히든 버튼 기법으로 마무리했다. 자라 홈. 13만9천9백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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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원지은, 원하영, 마틸드 빌 Mathilde 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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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인테리어 아이템 추천 1

가을맞이 집 단장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간별 맞춤 쇼핑 안내서.

 

Exotic Vacance

 

 

단풍 컬러로 물든 이국적인 바캉스 무드의 거실. 개성 강한 형태와 화려한 색감, 독특한 패턴을 사랑하는 맥시멀리스트를 위한 인테리어다. 각기 다른 디자인을 입은 모듈 소파 마종, 무지갯빛 스탠드 조명 크로마, 펜던트 조명 아톰, 안트림 러그, 세 가지 사이즈의 오브니 업 커피 테이블, 토템 화병, 아스트레아 암체어는 모두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세 개의 손

세 개의 막대 모양 전구를 교차해 만든 올비다다 Olvidada 조명은 디자이너 페페 코르테스 레온 디자인으로 BD 바르셀로나. 가격 문의.

가을 무지개

가을의 색감을 그러데이션으로 물들인 듯 다채로운 컬러가 인상적인 아시시 Assisi 쿠션은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58만3천원.

일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떠올리게 하는 둥근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적인 스탠드 조명 레이 Rays는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5백만원대.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볼록한 볼륨감을 닮은 푸프 아펙스 Apex는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1백60만원대.

아마존 이파리

풀잎을 연상시키는 세라믹 벽걸이 오브제 도르네테 코코아 Dornette Cocoa는 보사. 가격 문의.

피어나는 버섯

풍부한 색상과 화려한 플루마 꽃무늬를 입은 달히아 블루 Dalhia Blue 암체어는 에트로 홈. 가격 문의.

 

 

건축 미니어처

건축물을 단순화해 디자인한 스몰 베이스는 특유의 청명한 빛과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다. 라위 제품으로 더콘란샵에서 판매. 13만원.

단풍잎

소용돌이처럼 유기적으로 꼬여 있는 듯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서펜타인 카펫은 모오이. 가격 문의.

 

 

종이접기

열대우림의 풍경이 펼쳐지는 듯한 보태니컬 패턴과 종이접기를 떠올리는 팔걸이가 인상적인 루반 Ruban 벤치는 피에르 프레이. 가격 문의.

머스터드

매끈한 표면과 원형 포인트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꽃병 에일러론 Aileron은 로쉐보보아 제품으로 한국가구에서 판매. 1백50만원대.

 

Neutral Dining

 

 

거실과 다이닝의 경계를 허문 공간. 따스함을 불어넣는 원목 가구와 묵직한 매력을 발산하는 가죽 소재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프린시펄 다이닝 테이블과 체어는 카락터. 풍만한 볼륨감이 인상적인 두 가지 컬러의 암체어는 드세데. 다섯 갈래로 뻗은 벽 조명은 세르주무이. 벽에 걸린 작품은 마이큐. 모두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밀크 초콜릿

나무 프레임에 부드럽게 휜 시트와 등받이가 인상적인 체어 300은 조 콜롬보 디자인으로 카락터 제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백60만원.

애주가의 술잔

일생 동안 술과 담배를 사랑했던 디자이너 조 콜롬보가 디자인한 술잔 에스페리코 글라스 6 Sferico Glass 6. 카락터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4만3천원.

따스한 매듭

차갑고 견고한 파이프의 표면을 따스한 실로 감싼 매듭 작품은 윤정희 작가의 것.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앙증맞은 버섯

매끄러운 원목 표면과 버섯을 연상시키는 형태가 특징인 포르마 테이블 조명은 클라시콘. 가격 문의.

가벼운 나무

나무로 만든 조각 작품 같은 PK15 체어는 디자이너 폴 키에르홀름의 마지막 걸작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거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프리츠한센. 가격 문의.

 

 

유연한 도자

종이의 말린 부분을 포착한 듯 섬세하고 유연한 형태가 인상적인 추상의 실재는 이누리 작가의 작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1백30만원.

묵직한 매력

대리석 원형 상판을 굳건히 지지하고 있는 중앙 기둥이 인상적인 브래디 Brady는 로돌포 도르도니 디자인으로 미노띠. 가격 문의.

개미

책상이나 테이블에 고정할 수 있는 조명 아그라페 Agrafée는 조명 갓을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분사시킬 수 있다. 세르주무이. 가격 문의.

 

 

펄럭이는 치맛자락

치맛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가죽 주름이 특징인 DS-808 소파는 드세데. 여러 개의 모듈을 이어 붙여 소파로 구성하거나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다.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가격 문의.

식탁의 날갯짓

1982년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다이닝 테이블 CH002는 경첩으로 연결된 반원형 패널 양쪽 끝을 필요에 따라 접었다 펼 수 있어 기능적이다. 칼한센앤선. 7백60만원대.

 

Vivid Mix

 

 

시크하고 그래픽적인 서재에서는 활력을 주는 독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벽지와 어두운 단색을 번갈아 사용한 공간에 빈티지 오브제로 악센트를 준 공간은 창조력을 기르기에 완벽하다!

 

 

책 한번 읽어볼까

메탈과 패브릭으로 된 잡지 홀더 ‘시아나 Siana’는 케이브홈 Kave Home. 35×22×30~45cm, 54.99유로.

통통 튀는 버블검

합판과 메탈, 폴리우레탄 폼, 패브릭 커버로 된 푸프 ‘자팔로 Zapallo’는 제랄드 클림케 Gerald Klimke 디자인으로 시그네 본뫼벨 Signet Wohnmobel에서 판매. 42×48cm, 265유로.

아르누보 차이니스

황동, 니켈, 블로잉 유리로 된 벽 조명 ‘차이나 07 China 07’은 마리-리즈 페리 Marie-Lise Fery 디자인으로 매직 서커스 에디션스 Magic Circus Editions. 32×113.5×120cm, 4845유로.

 

 

밤비의 수줍음

레진으로 된 장식 오브제 ‘밤비 크롬 오르 Bambi Chrome Or’는 레 쉬블림 컬렉시옹 Les Sublimes Collections 제품으로 르블롱 델리엔 Leblon Delienne에서 판매. 290유로.

영감을 주는 유리구슬

유리와 황동으로 된 테이블 조명 ‘프레시외즈 Precieuse’는 라이트온라인 LightOnline의 바니티 보움 Vanity Boum에서 판매. 16×20cm, 175유로.

 

 

아이디어를 걸어보자

스틸 행어 ‘행 어라운드 Hang Around’는 데렉 맥레오드 Derek McLeod 디자인으로 카락테르 Karakter에서 판매. 65×103cm, 336유로.

발끝에 닿는 즐거움

양모와 면으로 된 태피스트리 ‘오만 퍼플 Oman Purple’은 엘리티스 Elitis. 180×250cm, 1650유로.

 

 

휴식이 필요할 때

묵직한 너도밤나무 암체어 ‘520 PF’는 시트와 등받이를 패브릭으로 마감했다. 마르코 데시 Marco Dessi 디자인으로 토넷 Thonet에서 판매. 66×60×82cm, 1290유로부터.

파리의 텍사스

파피에마셰로 만든 꽃병 ‘칵튀 Cactus’는 어번 네이처 컬처 Urban Nature Culture. 15.5×31cm, 69.95유로.

집중의 시간

메탈, 유리, 가죽으로 된 책상 ‘콰이어트 라인스 Quiet Lines’는 가브리엘 탠 Gabriel Tan 디자인으로 B&B 이탈리아에서 판매. 120×54×84cm, 6019유로.

CREDIT

editor

김민지, 원지은, 원하영, 마틸드 빌 Mathilde Bill

assistant

강성엽

photographer

임태준, 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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